자료제공: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양은 거대한 탄소흡수기' 란 카드 뉴스를 제시했다.
이 뉴스에서는 " 가후변화의 대응책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부에서도 산림, 갯벌, 습지 등 자연 생태기반 솔류션 강화로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 이라며 '건강한 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 할 수 있다" 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 우리는 흙을 이용하여 어떻게 탄소중립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탄소농사, 즉 탄소를 흡수한 식물체가 비료가 되어 토양 안에 갇히게 되면 전체 대기 중 탄소 총량이 저감되는 원리이다 " 고 설명하면서 " 화학비료의 사용을 지양하는 친환경 농사법은 턴소저장에 유리하며' 우리가 먹는 친환경농산물이 탄소중립까지 실현시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우리 모두 친환경농산물도 먹고 가후도 지켜보세요 !"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