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식 체험단 ‘포크리에’가 지난 15일 19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한돈 우수성 전파’ 활동에 돌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은 지난 10일 선진포크한돈을 판매하는 식당에서 ‘포크리에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최상의 그릴링으로 구워진 고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선진의 세심한 유통관리 프로세스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포크리에 19기는 오는12월까지 3개월간 온,오프라인 체험단으로 파트를 나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선진포크 한돈을 직접 경험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발행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게 주된 미션이다. 체험단은 온라인 체험단(쉐프당) 6명, 오프라인 식당 체험단(맛있당) 12명, 대학생 기자단(꿈나무당) 12명으로 총 30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포크리에 19기는 선진포크한돈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기자단 ‘ 꿈나무당 1기’를 새롭게 선발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를 뜻하는 ‘포크’와 ‘소믈리에’를 합쳐 탄생한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의 전문가로서 선진포크한돈의 품질 좋은 고기를 직접 경험하며 한돈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공식 서포터즈다. 선진포크한돈의 미식적 가치를 체험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지난 2009년 시작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은 포크리에 체험단 전원에게 월별 활동비 지원과 함께 선진포크한돈 제품 직배송, 단독 스페셜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월별 우수자(3인), 종합 우수자(3인)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선물세트도 수여한다.
선진 식육유통BU 홍진표 상무는 “포크리에 체험단은 올바른 식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있다”며 “선진포크한돈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콘텐츠를 통한 소통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