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과 비요뜨가 협업한 11월 이달의 도넛인 ‘떠먹는 비요뜨 초코링’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줄곧 서울우유는 업계 대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산 원유의 우수성을 알리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이색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 스테디셀러이자 누적 판매량 8억개에 달하는 토핑 요거트 ‘비요뜨’의 초코링 맛을 던킨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신제품 ‘떠먹는 비요뜨 초코링’은 요거트볼을 상징하는 타르트 모양 도넛 위 중앙부를 중심으로 새하얀 요거트 필링을 채운 도넛이다.
특히 도넛 위에 올라간 미니 초코릿 스푼은 요거트 필링, 초코링 토핑과 함께 더해져 마치 서울우유 ‘비요뜨’를 먹는 것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등 소소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김중표 발효유마케팅 팀장은 “비요뜨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 제품답게 다양한 토핑과 요거트가 어우러진 맛으로 끝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던킨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떠먹는 비요뜨 초코링 도넛이 많은 분들께 새로운 맛과 재미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