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흐림동두천 6.6℃
  • 흐림강릉 5.7℃
  • 서울 7.5℃
  • 대전 11.4℃
  • 안개대구 10.6℃
  • 맑음울산 15.7℃
  • 박무광주 11.5℃
  • 구름많음부산 15.5℃
  • 흐림고창 6.0℃
  • 흐림제주 15.8℃
  • 흐림강화 3.3℃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11.3℃
  • 흐림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한국식품연구원-전북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 R&D 공동수행 및 학·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맞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 이하 ‘식품연’)은 8일 (월) 식품연 본관에서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와 연구개발 협력 및 학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햑을 체결했다.

 

국가 산업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식품연은 최근 국가 식품산업분야 스마트제조 및 디지털자동화 등 푸드테크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전북대는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대학교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연 협력사업 추진, ▲기술 컨설팅 활성화, ▲연구장비 공동활용,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통 참여 등 연구개발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일 식품분야 정부출연연구원인 식품연과 최고수준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인 전북대는 연구역량을 결집하고 연구개발 과정에 있어 다양한 상호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식품(연) 백형희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도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토대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식품연 백형희 원장, 김명선 식품기능연구본부장, 서동원 식품산업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대 양오봉 총장, 송철규 연구부총장, 안국찬 대외협력부총장, 손정민 산학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이 도와드려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자는 행사가 열렸다. 농업 부문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에 기여하고, 산불·화재 예방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농협과 함께 2월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민관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진안군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실천 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진안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산림 부서(산불진화대), 농업인 단체와 중앙·지방행정기관 및 농촌진흥기관 관계관, 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농부산물 △제때 수거와 파쇄 △소각하지 않기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실천 사항을 잘 지키고,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연시회를 열고, 영농부산물 퇴비화 과정을 선보였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농촌진흥기관, 농업인 단체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파쇄지원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139개 시군에서는 겨울과 봄철 집중적으로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