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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민원 만족도 향상 성과로 민원 처리 공공기관 최고 수준 달성

- 신속한 민원 처리 통해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기관’ 선정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공공기관 실태 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50건 이상 민원을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 6개 지표를 평가하여 결과에 따라 우수 ‧ 보통 ‧ 미흡 3단계의 등급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종합점수 87.5점으로 공공기관 평균(72.5점) 대비 15.0점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세부 항목으로는 처리 기간 준수율, 담당자 정보 안내율, 장기 미처리 민원 (0건)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친절도와 서비스 품질수준을 자체적으로 점검하여 개선했다. 또한 민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처리와 함께 매 분기 VOC 협의회를 실시하여 민원 처리 결과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고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을 확대하여 서비스 품질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민이 제안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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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탄생한 식품부산물', 축산사료로 미래 자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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