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8일(수) 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선동저수지를 방문하여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민들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으로,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농촌관광시설,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송미령 장관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 및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