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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복날엔 삼계탕" ?, 식탁의 세대 교체 시작

- 올해는 돼지고기로 ‘돈(豚)보양’ 하세요”…선진, 복날의 세대교체 선언
- 목살 부추마늘볶음•된장수육•인삼마늘구이…집에서도 즐기는 '돈(豚)보양'
- 선진 “복날 보양식도 단백질•맛•간편함 중심으로 다양화…한돈의 새로운 활용 가치 알릴 것

 

초복과 중복이 이어지는 7월. 복날 식탁에도 시대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기고 있다. 한때 복날이면 삼계탕을 먹는 것이 당연한 공식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그 공식에도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예부터 복날에는 무더위로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는 풍습이 이어져 왔다. 특히 1960년대 이후 양계 산업이 성장하며 닭고기 공급이 안정되고,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육류로 자리 잡으며 삼계탕은 대중적인 보양식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닭 한 마리에 인삼과 찹쌀, 대추, 마늘 등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를 함께 담아낼 수 있다는 점도 복날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는 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오늘날 소비자들이 복날 식탁에서 찾는 것은 '같은 음식'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보양식'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식생활이 다양해지면서 보양의 의미는 그대로 유지하되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복날도 이제는 각자의 방식으로 건강한 한 끼를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올해 복날 새로운 키워드로 '돈(豚)보양'을 제안했다. '돈보양'은 돼지고기를 뜻하는 한자 '돈(豚)'과 보양식을 결합한 표현으로, 돼지고기로도 충분히 건강하고 든든한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름철 건강 식단에서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영양이다. 돼지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한 대표적인 육류다. 특히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무더위로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 활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선진이 복날 메뉴로 추천하는 부위는 목살이다. 삼겹살보다 담백하고 안심보다 풍부한 풍미를 지닌 목살은 살코기와 지방의 균형이 좋아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우러진다. 특히 부추와 마늘, 인삼 등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를 더하면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살린 여름철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구이는 물론 볶음과 수육, 전골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선진은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돈보양 레시피'도 함께 공개했다. ▲향긋한 부추와 마늘을 더해 볶아낸 '목살 부추마늘볶음', ▲된장 육수에 삶아 담백한 맛을 살린 '목살 된장수육', ▲인삼과 통마늘을 곁들여 풍미를 더한 '목살 인삼마늘구이' 등이다.

 

모두 목살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와의 조화를 고려해 구성한 메뉴로,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선진포크한돈은 선진의 50여 년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되어 왔다. 성장 단계별 맞춤 영양공급을 통해 선홍색 육색과 찰진 육질, 풍부한 마블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SMART HACCP 기반 온도·위생 관리 체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은 최근 선진포크한돈 목심이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국내 최초 신선육 부문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선진 관계자는 “복날 보양식은 소비자의 취향과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포크한돈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해 소비자들이 더 맛있고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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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분뇨 냄새·탄소 절감…질소저감사료 경제성 검증
닭의 성장과 달걀 생산에 필요한 영양분은 유지하면서, 분뇨로 나오는 질소를 줄인 사료의 효과를 실제 농가와 비슷한 환경에서 검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학과 사료업체가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2030년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질소저감사료는 사료의 조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닭에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을 보충한 사료다. 닭이 이용하지 못하고 분뇨로 배출하는 질소를 줄여 축산 냄새와 환경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2024년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성분 등록 기준을 마련했다. 그러나 장기간 먹였을 때 산란율과 달걀 품질이 유지되는지, 일반 사료보다 경제성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현장 자료는 아직 부족하다. 이번 연구에는 건국대학교, 연암대학교,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 제일사료가 참여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연구진은 실제 농가와 비슷한 케이지 사육환경에서 산란계 질소저감사료를 급여하고, 산란율과 달걀 무게, 난각 품질, 사료 섭취량을 검증한다. 분뇨에 포함된 질소와 암모니아 배출량도 측정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장기 급여에 따른 산란율과 달걀 품질을 검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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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속…딸기 우량묘 생산 ‘최대 고비’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장마 이후 이어지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딸기 육묘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우량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고온기 관리요령을 제시하고 철저한 관리를 안내했다. 딸기는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저하되고 화아분화가 지연될 수 있다. 특히 육묘기 환경관리는 겨울철 수량과 과실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고온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개화 지연과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시설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온실 외부에 차광망이나 차열망을 설치해 복사열 유입을 줄이고, 환기팬과 유동팬을 가동해 내부의 열기를 신속히 배출해야 한다. 또한 포그(안개분무) 시스템이나 지붕 살수를 병행하면 시설 내부 온도 저감에 도움이 된다. 관수 호스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소량씩 여러 차례 관수해 배지의 수분과 근권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질소 과다 시비를 피하고 생육 단계에 맞는 균형 있는 양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런너 고정과 적엽 작업은 습도가 낮은 맑은 날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된 보호살균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병든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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