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3℃
  • 구름많음강릉 23.5℃
  • 구름많음서울 23.4℃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24.1℃
  • 구름많음울산 23.0℃
  • 맑음광주 24.0℃
  • 구름많음부산 24.4℃
  • 맑음고창 24.9℃
  • 비제주 23.9℃
  • 구름많음강화 21.9℃
  • 맑음보은 22.1℃
  • 맑음금산 23.0℃
  • 구름많음강진군 23.1℃
  • 구름많음경주시 24.5℃
  • 구름많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정책

'25년 농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소...사육 두수 및 벼 재배면적 감소 영향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2006년도 지침에 따른 총배출량은 전년 대비 610만톤 감소(△0.9%)
-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기국가 전환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가속화 필요

 2025년 농축산부분 온실가스가  소 사육두수 및 벼 재배면적 감소(△3.7%, △2.9%)로  25.2 백만톤,( 전년 대비 3.1%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림분야의 경우 경북 산불피해 영향으로 배출량 증가(+8.3백만톤)로 흡수량 기준으로  -31.0 백만톤(, 전년 대비 22.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센터장 최민지)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잠정 추계한 결과, 총배출량 기준 6억 8,571만 톤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총배출량(잠정) 대비 610만톤(△0.9%) 감소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산업,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부문에서 전년보다 배출량이 감소했으며, 전력, 건물, 냉매 등 부문에서는 배출량이 증가했다.

 

파리협정에 따라 국제 통계 산정 기준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 2006년도 지침으로 변경됨에 따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새로운 통계기준을 적용한 국가 온실가스 통계를 작년 유엔에 제출했으며, 같은 해 11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도 새로운 지침을 적용하여 수립‧발표했다.

 

                                  <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2006 IPCC 지침 기준) >

 

< ➊ 부문별 배출량 증감 원인 분석 >

 

전력 부문 배출량은 2억 2,043만톤으로 전년 대비 0.2%(+0.4백만톤) 증가했다. 총발전량은 작년과 유사(+0.01%)한 수준이며,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큰 폭으로 증가(+8.5%)했으나, 원자력 발전이 감소(△2.2%)했고 석탄발전이 증가(+2.2%)했다. 이는 원전 예방 정비·정지일수 증가로 전력 공급 안정성을 위해 석탄발전이 증가하여 나타난 현상이다.

 

발전원별 변화를 2018년과 비교하여 살펴보면 무탄소(원전+재생) 비중이 증가(29%→40.8%)함에 따라 석탄 비중이 감소(41.9%→28.7%)하여 배출량은 21.5%(△60.3백만톤)감소했다.

 

 < ‘18~‘25년 발전원별 발전 및 발전 믹스 변화(‘18년도 vs ‘25년도) >

 * 출처 : 한국전력통계

 

산업 부문 배출량은 2억 4,293만톤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5.3백만톤)하여 전년도(’23년~’24년)보다 감소폭이 확대(△1.2%→△2.1%)됐다. 이는 철강·석유화학·비금속(시멘트) 등 다배출 업종의 생산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반도체 업종은 생산활동이 증가하였음에도 공정 저감효율 개선 등으로 배출량 증가를 억제(+1.3%, +0.04백만톤)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장·냉방기기에 주입되는 냉매용 수소불화탄소(HFCs) 등 불소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3,628만톤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최근의 고온 이상기후, 저온유통(콜드체인) 산업 성장으로 냉매 소비량이 증가했고, 주입된 냉매는 상당기간 기기에서 사용되면서 누출되는 특성으로 인해 과거 누적 사용량의 증가가 배출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제사회의 몬트리올 의정서(키갈리 개정)에 따라 단계적 감축 시행 등으로 전년도(’23년~’24년) 배출량 증가율(4.5%)보다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부문의 배출량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4,500만톤(+1.4백만톤)으로 난방도일 증가(+10.8%)로 인한 도시가스 소비 증가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5년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상저온 현상이 발생하여 주요국 난방 에너지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건물부문 전력에너지의 경우 냉방기기 보급 및 난방 전기화 추세가 지속되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수송 부문의 배출량은 9,459만톤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하여 전년도(’23년~’24년)보다 감소폭이 확대(△0.4%→△2.9%) 됐다. 이는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및 하이브리드차 보급 증가에 따른 경유 사용량이 큰 폭으로 감소(△6.1%)했기 때문이다. 한편 휘발유 사용량은 동일 기간에 하이브리드차 증가로 인해 소폭 증가(+1.8%)했으나 대당 휘발유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1~‘25년 자동차누적등록대수 >                                   < ‘21~‘25년 자동차연료소비량 >

 

농축수산 부문 배출량은 2,525만톤으로 벼 재배면적이 2.9% 감소(698→677천ha)하며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폐기물 부문 배출량은 1,805만톤으로, 폐기물 매립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IPCC 지침에 따라 폐기물 매립 시 유기물질이 산소가 제한된 혐기적 환경에서 분해되면서 장기간에 걸쳐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메탄 배출량을 산정한다.

 

온실가스를 흡수․저장하여 총배출량을 상쇄하는 산림·토지 분야 흡수량은 3,103만톤으로 전년 대비 22.8% 감소했다. 이는 주요 흡수원인 산림 부문에서 경북 산불(’25.3월)피해 영향으로 바이오매스 연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830만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총배출량에 산림·토지 분야 흡수량을 포함한 순배출량은 6억 5,470만톤으로, 2024년 순배출량(잠정) 대비 310만톤(+0.5%) 증가했다.

산불배출량은 바이오매스의 연소에 따라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해당 연도에 전량 보고하며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재조림 등 산림 복구에 따른 산림 면적 변화 등을 고려하여 추후 반영한다.

 

한편, 2018년 대비 배출수준을 살펴보면, 2025년은 2018년 대비 8,400만톤 감소(△11.4%)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1억 4,900만톤을 추가로 감축해야 한다. 아울러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이행을 위해서는 2031년부터 2035년까지 약 1억 2700만톤에서 1억 8200만톤(’18년 대비 △53∼△61%)을 추가로 줄여야 하는 상황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향후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필요가 있다.

  < 국가 온실가스 배출 추이 및 NDC 온실가스 감축목표 >

※ ’35년 감축목표는 2035 NDC(’25.11 발표)에 따른 순배출량 감축목표이며, ‘30년 감축목표는 기존 2030 NDC 목표 수준(총배출량 대비 –40%)에 상응하도록 추산한 수치이다

 

< ➋ 올해 정부의 탈탄소 전환 노력 및 성과 >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과거 화석연료 의존적 구조에서 탈탄소 전기국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기틀을 마련했다. 작년에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5.11)‘, ‘제4차 배출권 할당계획(’25.11)‘을, 올해는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26.4)‘,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26.5)‘ 등을 수립·발표해 탄소중립과 에너지대전환의 청사진을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제도가 대폭 개선됐다.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을 통해 이격거리 기준을 합리화하여, 보호구역은 지키면서도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고(‘26.3 개정, ’26.9 시행), 재생에너지 공급 의무제도(RPS)도 15년만에 개편(‘26.9 개정, ’27.1 시행 예정)했다.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 폐지, 공급의무 이행방식으로 발전량→설비용량 의무로 전환한 것이다.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계통 우선 접속을 위한 법안(‘전기사업법’,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도 국회를 통과(’26.9 개정, ‘26.12 시행 예정)했다.

 

또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대비하여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26.9, ‘27.9 시행 예정)되는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특별법에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계획 수립·승인 절차 마련, ▲노동자 고용안정 및 전직지원, ▲대체산업 육성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정부 지원 정책을 통해 전기차 100만대 보급이 달성됐다. 올해 상반기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이 22%(신차 5대 중 1대가 전기차)에 달하고 역대 최단기간 20만대 보급(~’26.7.6)을 달성하는 등 ‘전기차 주류화 시대’를 열었다.

 

발전과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유인을 강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배출허용 총량을 줄이고 유상할당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제도 개선 결과, 최근 배출권 가격이 지난해 평균 1만원 수준에서 올해 8월 20일 기준 3만원대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권시장도 정상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24.8)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도 완료(’26.9)됐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중간경로로 2040년 및 204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하한을 포함한 범위형으로 수립했다. 이를 통해 위헌 소지를 해소하고, 탄소중립 이행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국민의 기본권을 폭넓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40년] 하한 69% 이상(선형 이상), 상한 80% 수준(오목)에서 대통령령으로 설정(~’31.6.30) , [’45년] 하한 84% 이상(선형 이상), 상한 90% 수준(오목)에서 대통령령으로 설정(~’36.6.30) 했다.

 

< ➌ 향후 계획 >

 

정부는 이러한 제도적, 정책적 기반 위에서 실질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부문별 감축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전력 부문은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용 역량을 총동원하여 재생에너지 2030년 100GW 보급을 조기 달성하고, 석탄발전 폐지를 위한 이행안(로드맵)도 함께 추진한다. 산업계의 녹색·저탄소 전환을 뒷받침하는 자금 공급 규모도 올해 8조 7천억원에서 10조 6천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녹색전환을 가속화한다.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인 철강·석유화학·시멘트 산업을 탈탄소 고부가가치 구조로 재편하기 위해 업종별 녹색전환 핵심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녹색대전환(K-GX) 전략도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수송 부문은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의 전기차 보급 예산 편성(’26년 대비 +32.8%)을 통해 보조금 지원 물량을 올해 30만 대에서 43만 대로 올리는 한편, 고성능 전기차 집중 보급 및 저렴한 충전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하여 2030년까지 신차 대비 전기차 비중 50%를 달성하는 등 ‘전기차 주류화 시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배달용 이륜차의 전기화도 추진하여 주택가 소음·매연 등을 개선하고, 농기계·건설기계·선박 등 비도로 부문 전기화도 추진한다.

 

건물 부문은 히트펌프 보급과 재생열 공급 등을 추진하여 난방 탈탄소화를 촉진하고, 폐기물 부문은 올해 4월 발표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26.4)’을 기반으로, 재생원료 주류화·다회용기 문화 확산·에코디자인 도입 등 탈플라스틱 정책을 본격화한다. 그 외 냉매의 전주기 관리 강화, 농축수산 부문 감축 및 흡수원 확충 노력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정부 주도의 실천운동(캠페인)을 넘어 국민이 참여하는 ‘기후시민 선언-실천-성과’ 플랫폼을 상시 운영하여 생활 속 기후행동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탄소중립포인트를 ‘기후행동포인트’로 개편하여 개인의 실천 이력을 눈에 보이는 보상자격으로 표출한다.

 

최민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가속화의 기반이 다져졌다”며,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분야·연도별 목표를 담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2차 국가 기본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연도별 이행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친환경농가 소득보전 강화...청년이 들어온다.
바쁜 일상 속 " 친환경농산물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힐링캠프 행사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친환경농업 가치 홍보에 앞장서는 지구를 지키는 서포터즈와 언론사 기자 및 관계자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교류의 장' 이 마련 된 것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지난 10월 1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지구를 지키는 농부 서포터즈 5기 팜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의 유기재배 배 농장 (4천5백평 )에서 열린 이번 농촌 체험 팜투어 행사는 서포터즈와 기자들이 친환경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생산 과정과 농업인의 이야기를 만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의미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김상기 회장 유기농장에서 재배하고 있 배. 한 그루나무에서 200개의 배가 열린다고 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파주 친환경 배 농가를 찾아 배를 직접 수확하며 친환경농산물이 재배되고 수확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평소 소비자의 입장에서 접하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현장에서 직접 만나면서 농업인의 노력을 가까이에서

건강/먹거리

더보기
신선농산물 최초 ‘포도 수출 1억 달러’ 시대 연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경상북도 (도지사 이철우)는 10월 15일(목) 오후, 대한민국 대표 포도 주산지인 경북 상주시 소재 포도 농장 (도영농원)에서 ‘포도 수출 1억 달러 도약 현장 결의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신선농산물 역사상 최초로 단일 품목 ‘수출 1억 달러’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포도 성출하기를 맞아 생산자 - 수출기업 - 지방정부 - 중앙정부 등 전 주체가 하나로 뭉쳐 현장 중심의 세부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 생산자-수출업체 간 ‘상생 표준거래계약서’ 첫 결실 행사의 첫 순서로 생산자 대표 (상주원예농협 이한우 조합장)와 수출업체 대표 (경북통상 임휘승 전무이사)가 『상생 표준거래계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그동안 구두 계약 관행으로 인해 발생하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대금 정산 방식과 품질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제값을 보장받고, 수출업체는 고품질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어 한국포도수출연합 (주) 이승희 대표의 선창에 따라 현장의 모든 참석자가 한목소리로 ‘신선농산물 최

기술/산업

더보기
맞춤형 AI 업무 기준으로 축산 스마트 행정 속도 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이 10월 13일 세종 본원에서 ‘2026년도 제3회 AX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인공지능 도입 및 운영 업무 규정(안)'이 검토됐다. 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관 업무 특성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업무 기준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추후 의견을 반영해 보완 및 확정하고, 기술 발전과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춰 정기적으로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부서별 AX 핵심 과제의 추진 실적과 예산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 위원들은 추진 과정상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예산 편성 방향성도 선제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데이터 거버넌스 및 AX 정보화전략 수립 컨설팅'의 추진 경과도 보고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의 품질·무결성·보안 등을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기관 업무·시스템을 분석해 △AI 과제 도출 △중장기 목표 모델 설계 △AX 전략 및 통합 이행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업무 규정 마련과 실적 점검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선도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