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4월 29일(수)부터 11월 25일 (수)까지 ‘I♥친환경’ 의 주제로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을 공공부문 급식에 개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가치 확산과 사회 전반의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식생활 실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2배 확대’와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2026~2030)」의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부문에서의 친환경 식단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집 등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친환경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정부청사 (5동) 구내식당과 청사 내 이든샘어린이집, 국가인재개발원 (과천분원)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친환경 Day’를 운영한다. ‘친환경 Day’는 정기적인 친환경 식단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세종청사 5동 구내식당과 과천 국가인재개발원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친환경 Day’를 운영하며, 친환경 샐러드와 유기가공식품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급식에 대한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인식 확산을 위해 유기농데이와 추석에 맞추어 친환경 급식에 관한 사연 공모 참여자를 선발하여 친환경농산물 꽃다발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청사 5동 이든샘어린이집의 영유아 대상으로 유기가공식품(과채주스)을 간식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친환경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세종청사와 과천 국가인재개발원,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운영 공간에 현수막 및 배너 등 홍보물을 배치해 이용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사관리소·어린이집·급식업체 등 관계기관 간 실무협의를 통해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유장수 위원장은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친환경 식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인식 전환과 소비 확산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