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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첫 방송 D-5! 핵심 키워드로 만나보는 김해숙과 세 딸들의 이야기!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첫 방송까지 단 D-5! 김해숙과 세 딸들의 현실 가족 이야기 출격 준비 완료!

첫 방송을 단 5일 남겨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본방 사구 욕구를 자극하는 키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 23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공감백배 스토리다. 엄마 김해숙과 세 딸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그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네 모녀 이야기를 재밌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꼽아 봤다.

특급_워맨스 : 네 모녀의 리얼 케미
가부장적 시대를 견디고 자식들을 번듯하게 키워낸 엄마 박선자와 세명의 딸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부모, 자식 간의 모습을 그린다. 큰딸 강미선과는 앙숙과 같은 티격태격을, 둘째 딸 강미리와는 친구 같은 사이를, 막내딸 강미혜와는 잔소리꾼과 천덕꾸러기의 관계를 담아 진짜 모녀의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특히 엄마에게 어려운 부탁을 서슴없이 하거나, 미안한 마음을 괜히 화로 표현하는 상황은 안방극장에 친근한 감성까지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세대공감 : 다채로운 가족 이야기
‘세젤예’는 설렁탕집을 운영하며 딸의 가사와 육아를 돕는 엄마부터 집안일과 육아를 피하는 남편,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시어머니, 며느리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아버지 등 다채로운 가족 군상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자매간의 다툼과 화해, 고부간의 묘한 신경전 등 현실적인 가족 관계를 통해 세대공감을 끌어내며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꿀잼+감동 : 온 국민을 울리고 웃길 스토리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는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지지고 볶는 이들의 일상은 꾸며지지 않은 현실 가족을 연상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저격, 폭소를 유발하면서도 가슴 한켠에 자리한 서로를 향한 진한 가족애로 깊은 울림까지 전달한다. 여기에 ‘국민 엄마’의 김해숙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져 ‘세젤예’만이 그릴 수 있는 진짜 가족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재미 요소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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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동으로 12월 1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며 농업 · 농촌 분야 연구 협력 기반을 다지는 양 기관은 올해 미래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며, 연구-기술 보급-행정 등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혁신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수급 전망 정확도와 예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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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박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유통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며, “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역점과제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 11월 연간 거래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2.9배) 핵심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또한, 근거법 제정안이 12월 4일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주변 농산물 판매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앱)’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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