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승진 ▲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 2급 승진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 직위 승진 ▲수급사업처장 김진섭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농수산식품유통 교육원장 오창준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두류부장 박나영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 관리자 전보 ▲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농업환경뉴스)
▣ 과장급(직위승진)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 정 현 (金 貞 賢)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김 순 자 (金 順 子)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물환경과장 박 찬 원 (朴 贊 元)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이 기 종 (李 基 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유 인 호 (劉 仁 鎬)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과장 이 휘 철 (李 輝 哲) ▣ 과장급(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왕 희 상 (王 喜 相)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 경 희 (李 慶 熙)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우 강 하 (禹 岡 河) ○ 기술협력국 농업경영혁신과장 위 태 석 (魏 台 錫) ○ 기술협력국 수출농업기술과장 안 욱 현 (安 旭 鉉)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손 태 익 (孫 泰 翼) ○ 운영지원과 김 동 철 (金 東 哲) (농업환경뉴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안반데기 마을회관 (강원도 강릉시)에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연구원의 지선우 엽근채소관측팀장이 ‘최근 고랭지채소류 수급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고령지농업연구소 이영규 실장이‘고랭지채소류 재배 현황과 중장기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연구원 농업관측센터 노호영 원예관측실장 주재로 토론이 열려 고랭지 엽근채소류 수급안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토론에는 강원도 무배추 공동출하협의회 김시갑 회장, 강릉 고랭지채소 공동출하협의회 최선동 회장,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 정만기 이사, 강원도청 이인희 원예팀장, 대관령원예농협 신영주 소장이 참여했다. 한두봉 원장은“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고랭지채소 재배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여름철 엽근채소의 수급 불안정과 가격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다”며 “고랭지채소의 주요산지에서 실제로 재배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유통 관계자,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자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6월 25일(수), 소셜캠퍼스온대전 이벤트홀에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그루경영체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연대 기반을 강화하고 참여 기업 간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활동 우수사례 소개, ▲사회적기업 요건 및 사례 특강 ▲참여자 간 네트워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네트워크 분과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과 그루경영체 간 멘토-멘티 형식으로 자유로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사업 활동을 소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지역사회와의 연계 전략, 조직 운영상의 시행착오 등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생생한 정보와 통찰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열 원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루경영체와 사회적경제기업 간 현장의 목소리와 경험을 나누는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졌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해 기업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더욱 견고하게 성장할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025년 6월 24(화) 오전 11시 한농대 본관에서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원장 권덕철)과 지역 농수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농대와 전북대 지역발전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자문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협력 분야는 △ 농수산업 및 지역농정 분야의 정책 기획·연구·자문, 인력양성 관련 협력 △ 농수산업 관련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세미나, 포럼 등 필요시 공동행사 협력 △ 농수산 분야의 통계, 연구자료, 정책자료 등 정보 공유 및 활용 기반 마련 △ 지역 농수산업 관련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다. 전북대 지역발전연구원은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 30사업의 핵심 추진기관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기초지자체와의 협력, 정책연구, 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실천적 연구와 협력 모델을 확산해가고 있다. 권덕철 전북대 지역발전연구원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수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필요한 정책 실행력
농촌진흥청은 양봉농가의 생산 안정화를 위해 꿀벌 우수 품종 증식과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권재한 청장은 6월 19일 ‘꿀벌위도격리육종장’(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을 방문, 꿀벌 품종 보급에 필요한 유전자원 보유 현황과 보급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격리된 섬에서 유전자원과 품종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은 꿀벌 유전자원을 관리하고 우수 품종을 육성‧보급하는 국가 유일의 기관이다. 공중에서 여러 마리 수벌과 다중 교미하는 꿀벌의 특성을 고려해 육지와 떨어져 주변에 다른 벌이 없는 위도에 지난 2020년 문을 열었다. 현재 품종 개발과 생태환경 연구, 토종벌 교미 실험, 품종 생산 체계 구축 등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권재한 청장은 “ 최근 월동 전후 꿀벌 감소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꿀벌 우수 품종의 안정적인 보급은 양봉산업과 농업 발전에 꼭 필요한 일이다.”며, “꿀벌 우수 품종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현장 요구에 부응하고, 꿀벌자원 육성 품종 증식장 등 국가 보급 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꿀벌 품종 순도와 품질 유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6월 19일(목), 서울중구 NH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농협금융지주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성화 및 산림자원 공급망 구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증체계 확대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추진됐으며, 민간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산림 기반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제 산림인증기구(PEFC)와 상호인증된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의 운영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FM)인증과 ▲임산물 생산·유통 이력(CoC) 인증을 통해 산림인증 공급망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한편, NH농협금융지주는 이에스지(ESG) 경영을 바탕으로 임업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산림 기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기반의 환경가치 실현에 대한 기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최무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해나가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산림청 (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임업인의 판로 회복을 지원하고자, 5월 30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산불피해지역 임산물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산불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임업인들에게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지역 생산자를 연결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산마늘, 오미자, 도라지청, 표고버섯 등 산불 피해 지역에서 생산된 15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임산물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내 ‘나란히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속하여 구매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 이번 할인 기획전은 피해 지역 임업인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발판”며 “국민 여러분의 작은 소비로 발생하는 임산물 수익금은 피해 임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5일이 지났다. 인수위 없이 바로 국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대통령실 실장과 수석, 그리고 내각의 총리와 국정원장 후보자를 각각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의 인선 배경에 대해 국민에게 ' 충직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능력 ' , '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 에 우선 순위를 두고 결정했다고 한다. 이런 인사 철학을 감안할 때 향후 새 정부의 각 부처 장관 임명도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농업계에선 새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농정 총수로 대선 농정공약 이행은 물론 산적한 농정현안 해결을 위해 첫 장관의 역할과 책무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정부에서도 정권이 바뀌면서 첫 농정 수장으로 누가 왔느냐에 따라 당시 정부의 농정 전환으로 인한 농업 · 농촌· 농민의 위상이 크게 달라지고 새로운 활력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지난 1992년 이후 지난 14대 민주 정부 탄생시킨 김영삼 대통령 부터 15대 김대중 국민 정부, 16대 노무현 참여정부, 17 이명박 정부, 18대 박근혜 정부, 19대 문재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