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을 비롯한 세종시 내 5개 공공기관이 7일 사회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창업진흥원, 축산환경관리원 등 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장애인과 고졸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해 고용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대규모 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구직자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용적인 채용 정보를 전달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기관들은 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각 기관의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과 우대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장애인 가점 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제한경쟁 및 채용 전형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와 학부모는 “공공기관 취업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는데 기관에서 직접 찾아와 취약계층 우대 제도와 면접 요령을 친절히 설명해 줘 큰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설명회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5일(일) 오후, 신안군 안좌도에 위치한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하 기본소득) 및 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안군은 재생에너지(태양광)로 발생하는 수익을 기본소득의 재원으로 활용하여 매월 20만원 (기본15만원+자체추가5만원)을 지급하는 지역재원창출형 사업모델 ( 지역의 다양한 자산을 활용하여 창출한 이익을 주민에게 기본소득으로 환원하는 모델(예시: 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공유자원을 활용한 개발이익 공유화) 을 추진 중이다.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의 발생지로서 조례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발전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기본소득이 지급된 이후부터 신안군 지역사회와 주민 생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4만 명을 밑돌던 신안군 인구는 사업 선정 이후 3,436명이 늘며 ’26년 6월 기준 42,319명으로 8.8% 증가했다. 지역화폐 가맹점도 149개소가 늘며, 기본소득 지급액 354억 원
< 정재만 교수가 제주화산송이 천연염색 직물로 만든 옷을 입고 명상하고 있다> 명상을 시작하기 전 사람들은 조용한 공간을 찾는다. 숲을 찾고, 바다를 찾고, 향을 피우며 호흡을 가다듬는다.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중요한 환경 하나를 놓치고 있다. 바로 몸을 감싸는 옷이다. 패션은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위한 산업이었다. 더 화려한 디자인, 더 빠른 유행, 더 많은 소비가 패션의 가치를 결정해 왔다. 그러나 인류는 지금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스트레스와 우울, 번아웃과 고립은 우리에게 묻고 있다. 패션은 과연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가. 나는 이 질문의 답을 패션치유(Fashion Therapy)'에서 찾고 있다. 40여 년 동안 천연염색을 연구하고 교육하며, 대한민국 천연염색 명인으로서 수많은 사람들과 천연염색을 함께했다. 놀라운 것은 많은 이들이 염색 기술보다 먼저 마음의 변화를 이야기했다는 사실이다. 천을 물들이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졌고, 자연의 색을 바라보며 위로를 받았으며, 자신이 만든 옷을 입으면서 삶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사람은 옷을 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7월 3일(금) 오전 9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 대비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이 늦게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6월30일, 중부지방은 7월1일에 장마철이 시작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6월30일 제주도에 최대 20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7월5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점검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소관부서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등 재해대응기관과 16개 시도 지방정부와 함께 장마에 대비하여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결과 및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4월부터 장마를 대비하여 수리시설, 원예, 축산, 방역, 산사태, 산지태양광 등 분야별 취약시설 67천개소를 5월까지 1차 점검하였고, 점검결과 미흡한 시설(13백개소)에 대한 보완조치를 6월말까지 완료했다. 점검 시설은 ▲ (수리시설) 노후 저수지·배수장·배수로 등 21,244개 시설상태 및 비상체계 점검▲ (원예) 최근 3년간 피해 과수원 및 하우스 8,994개소의 배수로, 시설결박 등 점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완전균형영양식 신제품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190ml)’의 모델로 개그우먼 이수지<사진> 를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190ml)’은 서울우유 A2 전용 목장에서 집유한 ‘A2 우유’를 사용해 식약처의 특수의료용도식품 기준 규격에 맞춰 영양을 설계한 완전균형영양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한 팩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1:1로 구성해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며, 저당 설계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다. 신제품 모델로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등에서 실감 나는 생활 밀착형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수지를 발탁했다. 광고 속에서 모델 이수지는 매 끼니마다 다른 부캐로 변신해 ‘한끼식사 데일리케어’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제품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바쁜 일상 속 식사가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 ‘데이터로 연결하고, AI로 혁신하는 축산유통 디지털플랫폼 구축’ 이라는 목표 아래 축산유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공공기관이 되겠습니다. "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이 지난달 30일 경기지원에서 취임 후 첫 농축산 분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향후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 원장은 축산유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우선 , 품질평가 AI 전환으로 신뢰도와 품질정보의 유용성을 높인다는 내용이다. 그는 " 현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 52개소, 돼지 13개소 등 전국 도축장에 AI 기반의 품질평가를 도입하여 판정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연차별로 소 AI 판정을 전면 확대하고, 돼지는 주요 도축장 중심으로 무인화를 추진하여 평가의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며 " 품질평가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는 농가의 출하 적기 판단을 지원하는 등 산업 및 대국민 서비스로써 활용성을 높이며, 돼지고기 지방 비율 기준 강화, 직관적인 계란 중량 표시 개선(2XL~S) 등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제도개선도 동시에 추진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박원장은 지능형 축산물 이력관리로 국민 안심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 최근 생산부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6월 30일(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푸드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송미령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식문화의 근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전시를 기획해 준 국립중앙박물관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우리 음식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한식진흥원과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제작된 한식 굿즈(뮷즈)가 ‘우리들의 밥상’ 식문화 특별전과 연계하여 7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농식품부-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은 조선시대에 발달한 가양주(가정에서 빚은 술) 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주 잔 세트’를 한식 굿즈(뮷즈)로 공동 제작했다. 한식과 우리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현재 제정을 추진 중인 10월 24일 ‘한식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중앙박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29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지부장 권순일)과 함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최근 성희롱·성폭력·괴롭힘 등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사가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직장 내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 ‘무관용 원칙’ 적용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직장 내 폭력 예방 노력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 ▲고충 처리 절차 준수 및 재발 방지 노력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사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직장 내 폭력 예방이 공동의 책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노사는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선언식을 기점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질적 행보에 나선다. 직장 내 폭력 예방 매뉴얼을 제작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관련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직장 내 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KREI, 원장 한두봉)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는 6월 26일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주요 농정 현안과 국정과제에 대한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연구 방향과 농정 시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에서는 장관을 비롯한 실장, 국·과장 및 주요 정책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KREI에서는 한두봉 원장을 비롯해 부원장, 본부장, 실장 및 연구진이 참석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1분과에서는 ‘식량안보 강화와 국민 먹거리 안정’을 주제로 사료용 쌀 시장 창출, 축산물 수급·유통 체계 효율화,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민 먹거리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2분과에서는 ‘농업의 지속가능성 강화와 K-Food+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주제로 재해 등 농업소득 위험에 대응한 소득안전망 확충, 농업경영체 활성화를 통한 농업구조 개선, 공익직불제 발전 기반 마련과 함께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대응한 농업 경쟁력 강화 및 K-Food+ 수출 기반 확충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