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6월 10일(수)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먹거리기본권 보장 TF」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먹거리계획의 실행력 제고와 먹거리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먹거리계획 실행 진단을 위한 권역별 지역간담회 추진 방안과 연구용역 계획, 먹거리돌봄을 위한 범부처 협업사업 개발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전국적으로 지역먹거리계획 수립이 확산되었으나 지역별로 실행 수준과 성과의 차이가 크고 일부 지역에서는 추진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에 그간 지역먹거리계획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지역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를 위해 지역먹거리계획의 성과와 한계 진단, 추진체계 점검, 지역사회 먹거리돌봄 인식 공유 및 제도개선 과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지자체의 지역먹거리계획을 대상으로 실행 수준과 성과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자사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의 목심(목살)이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이하 ITI)’에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최고 등급 3스타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선육 부문에서 3스타를 획득한 것은 이번 선진이 처음이다. 선진에 따르면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식음료 평가기관 ITI가 주관하는 글로벌 미각 평가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식 전문가들이 제품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하며, 첫인상과 외관, 향, 맛, 조직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선진포크한돈 목심(목살)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ITI 수상을 이어온 가운데, 올해는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K-BBQ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했다. 신선육은 가공식품과 달리 원료육 자체의 품질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분야다. 원육의 품질과 균일성, 신선도에 대한 높은 자신감이 뒷받침돼야 국제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 이하 식품연)은 인체 단맛수용체의 반응을 이용해 감미료의 단맛 강도를 정량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단맛 수용체는 기존에 사람의 감각평가에 주로 의존하던 단맛 평가 방식을 수용체 기반 데이터로 분석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평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식물기반 제조 기술> *EC50: 효과가 절반 정도 나타나는 데 필요한 농도 최근 식품산업에서는 건강 지향적 소비 확산과 함께 저당·대체감미료 제품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품의 맛을 객관적이고 일관된 데이터로 전환하는 ‘맛인지 디지털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맛 평가는 사람의 감각평가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평가자의 특성, 실험조건, 시료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연구진은 맛인지 디지털화 기술 개발의 첫 단계로, 대표적인 기본 맛 중 하나인 단맛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기술 개발에 주목했다. 기존에도 단맛수용체를 활용한 세포 기반 연구는 있었지만, 대부분은 수용체가 반응하는지를 확인하거나 물질 간 반응 세기를 비교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반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지난 6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유기농데이를 맞아 ‘제5기 지구를 지키는 농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된 ‘지구를 지키는 농부 서포터즈’는 올해로 5기를 맞았다. 그동안 약 150명의 서포터즈가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 제작하며 SNS와 포털 플랫폼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에 기여해왔다. 올해 제5기 서포터즈는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블로그 분야 7명과 영상 분야 5명이 선발됐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과 개성을 갖춘 참가자들은 올해 11월 말까지 활동하며 친환경농산물과 친환경자조금 관련 행사·정책·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해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 안내를 비롯해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친환경자조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또한 유기농데이 행사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농산물의 의미를 공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함께 2026년 6월 10일(수) 서울 코엑스 D홀에서 ‘AI+ 똑똑한 공장쇼(AI+ Smart Factory Show 2026, 6.10~6.12)’를 계기로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 대중소 제조기업과 스마트제조기술 중소기업,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출범식에서는 기업의 사례 발표와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비전을 선언하는 행사를 가졌다. 먼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학화1934가 그간의 디지털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일궈낸 스마트제조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반 스마트제조 추진의지와 미래상을 밝혔다. 이어, 한성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 식약처 김용재 차장과 CJ제일제당 김찬호 대표,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이자 샘표주식회사 박진선 대표,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 회장이자 스마트제조기술 중소기업 임픽스 이상호 대표 등 정부·협회·기업 대표들은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CIS 권역 K-푸드 수출 확대와 현지 소비 저변 강화를 위한 ‘2026 CIS K-푸드페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페어는 CIS 권역의 핵심 소비시장인 모스크바에서 진행됐으며,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수출상담회 (6.4~5)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행사 (6.6~7)로 구성됐다. 모스크바 월드트레이드센터(WTC)에서 열린 1:1 수출상담회에는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우크라이나, 몽골 등 CIS 권역에서 초청된 45개 바이어와 수출업체 37개가 참여해 총 411건, 211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상담 현장에서는 신선 과일과 HMR(가정 간편식)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았다. 선명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딸기, 샤인머스캣, 사과 등 신선 농산물과 간편하게 잡채·비빔밥 등 한식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가 이목을 끌어 총 18건 223만 달러 규모의 MOU와 현장 계약이 체결됐다. 이어 주말 이틀간 진행된 B2C 행사는 모스크바 시내 최대 규모 외식 전문 쇼핑몰 ‘데포(DE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홍문표)는 8일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이 주최하고 aT와 농협이 공동 주관한 ‘국산 양파 가격 하락과 수입산 역전 현장에 대한 대책 마련’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6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국산 양파 가격이 수입산 양파 가격보다 낮아지는 이른바 ‘수입산 역전 현상’의 원인을 진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입산 양파 가격 역전 현상은 수확 후 장기 저장한 국산양파와 갓 수확한 중국산 양파가 경쟁하는 1~3월에 주로 발생한다. 또, 식생활 변화에 따라 가정 소비는 감소하고 산업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입이 고정적으로 발생해 국내 양파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6인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수입산·국산 양파 가격 역전 현상 발생 원인,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 ▲선제적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 정책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양파산업의 미래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9일(화)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6년 유기농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유기농데이 기념 주간을 맞아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6월 9일에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 슬로건인 ‘이 맛에 산다, 친환경 농산물’은 자연의 순리대로 흙과 생태계를 지켜낸 지구를 살리는 맛과, 가치 있는 소비로 미래를 바꾸겠다는 살맛 나는 세상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 소비자단체 및 친환경농업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농식품부장관 표창 수여와 ‘인스타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다짐하는 기념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 이후 행사장 일대는 시민들이 친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
국내외 식품 트렌드와 기술 등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 박람회이자 국내 대표 식품 전시회인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6’)’이 전 세계 바이어와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6월 9일(화)~12일(금)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 2전시장에서 ‘서울푸드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3년 시작해 올해 44회차를 맞는 ‘서울푸드 2026’ 행사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6’ 행사에는 288개 해외기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규모인 49개국, 1,800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사전 집계한 수출 상담 규모도 전년에 비해 약 160% 증가한 6.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회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제10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가 열린다. "AI와 로봇이 만드는 푸드 컨버전스 시대"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