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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탄소감축실적 시장거래 시범운영 추진

- 농식품부 - 대한 상공회의소-NH 농협 금융지주, 상호 협력 업무 협약(MOU) 체결 - 10월 중 시범 거래 개시, 대상 사업 및 참여 기업 확대에 노 - 농가소득증대, 기업의 탄소감축 기여 확대 기대

IPCC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등록된 탄소저감 방법론인 논물관리가 GPS 기반의 사진등록과 더불어 인공위성, 계측기를 활용한 과학적 이행점검 방식을 시범 운영하면서 ‘탄소감축 인증표준(운영주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뢰성을 인정토록 하여 시장거래를 실시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6일(금) 오후 농업분야 탄소감축 실적의 시장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대한상공회의소, NH농협금융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분야 탄소감축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분야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및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24년까지 25,513ha 에서 약 853천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농업분야 자발적 탄소감축 사업 중 지난 '2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논물관리, 바이오차 투입, 가을갈이 등 영농에 대한 이행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면적은 9,664ha으로 누적 탄소 감축량은 14,629tCO2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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