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성환)는 한국환경보전원, 현대백화점, 씨제이(CJ)프레시웨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추진한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공모전’의 최종 수상팀을 확정하고, 우수 기획안을 실제 기업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입만’ 시식 포스터 ’배식가이드 & 잔반량 시각화‘ 포스터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가 기업의 실제 탄소중립 과제에 해결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기업과 함께 현장에 적용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기업은 과제를 내고 현장 견학과 실무자 조언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약 5개월간 해결 방안을 다듬어 실제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획안을 완성했다. 기업이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며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올해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6개 팀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6개 팀이 참여했다. 청소년 팀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방(에코백)의 재사용 방안과 헌 옷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청년 팀은 씨제이프레시웨이와 함께 저탄소 식단(메뉴) 선택 확대, 일회용 포장재 사용 줄이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를 주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10월 15일 2026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희망 농장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총 271개 농장을 인증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가축 사육 과정에서 탄소 감축기술을 적용해 축종별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는 저탄소 인증 마크를 통해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한우(거세), 돼지, 젖소 농장을 대상으로 신규 저탄소 인증 희망 농장을 접수했으며, 9월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보고서 및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총 271개 농장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 아울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하반기 신규 모집을 통해 접수된 98개 농장과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인증기간(3년)이 만료되는 한우 농장 44곳에 대해서도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농장들은 지난 8월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지원 자격을 완화한 인증 기준에 따라 심사 후 11월 말에 최종 인증받을 예정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탄소 축산물 인증에 동참해 주신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
바쁜 일상 속 " 친환경농산물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힐링캠프 행사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친환경농업 가치 홍보에 앞장서는 지구를 지키는 서포터즈와 언론사 기자 및 관계자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교류의 장' 이 마련 된 것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지난 10월 1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지구를 지키는 농부 서포터즈 5기 팜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의 유기재배 배 농장 (4천5백평 )에서 열린 이번 농촌 체험 팜투어 행사는 서포터즈와 기자들이 친환경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생산 과정과 농업인의 이야기를 만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의미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김상기 회장 유기농장에서 재배하고 있 배. 한 그루나무에서 200개의 배가 열린다고 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파주 친환경 배 농가를 찾아 배를 직접 수확하며 친환경농산물이 재배되고 수확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평소 소비자의 입장에서 접하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현장에서 직접 만나면서 농업인의 노력을 가까이에서
<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인증 마크가 인쇄되어 있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 박수진)이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통업체 대상으로 인증 마크 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농장에서 생산되어 별도 분리·가공된 축산물 ( 한우(거세 30개월 미만), 돼지고기, 우유)은 인증 마크가 부착돼 시중에 판매된다. 이번 사업은 인증 표시로 인한 스티커 제작·부착이나 디자인 변경 등 유통업체의 작업 및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별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대신 기존 포장재에 인증 마크를 직접 인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포장 자체에 인증 마크를 삽입해 노출을 늘리고, 구매 시 소비자가 인증 축산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 포장재는 우유(카톤)팩, 페트병, 포장 박스, 제품 슬리브 등 인증 축산물의 유통·판매 과정에서 실제 사용되는 물품이다. 업체별 제품 특성과 포장 형태 등을 고려해 지원한다. 10월 15일부터 참여업체를 모집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성환)는 겨울철새의 국내도래가 시작되고, 해외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검출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유입 · 확산에 대비하여 선제적 방역대응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주요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전체 물새류는 57,036개체가 관찰돼 일부 겨울철새가 이미 국내에 도래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9월과 비교가능한 한강하구, 시화호, 삽교호 3개지역에서는 물새류가 53.1% 증가(15,606 →23,893)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감수성이 높은 오리과 조류도 189.7% 증가 (6,448→18,678)해 약 2.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세계동물보건기구 (WOAH)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 등 해외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노출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부처는 겨울철새의 본격적인 도래에 앞서 긴밀히 협업하여 겨울철새의 이동상황과 야생조류 AI 검출정보를 신속하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일(금)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제2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 ‘오늘은 1004’ 팝업스토어 개막식에 참석하여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동물복지의 의미와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동물에 대한 공감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 가상 동물 입양·등록, 반려동물 응급상황 대처, 동물복지 인증계란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동물복지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국민들과 함께 살펴보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동물복지 유공자와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하고, 강원대·충북대·충남대·전남대 4개 대학과 공공동물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물복지 확산을 위한 현장의 노력을 격려했다. 송미령 장관은 “동물복지는 법과 제도뿐 아니라 동물의 입장을 헤아리는 공감과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다”며, “정부도 국민의 실천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로 이
안성시 농축협 조합장들이 지난 21일 서운농협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 시민과 농민조합원의 희생을 강요하는 SK 하이닉스용인반도체 오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 기만적 상생협약서 즉각 파기 선언하라! "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시민 및 농민들과 함께 반대 목소리를 내기로 결의했다. 안성 관내 농협은 15개 농협으로 (지역농협 12, 지역축협 1, 품목농협2 (원예, 인삼))로 안성 농업인조합원은 3만명에 달하고 있어 SK하이닉스용인반도체 오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 문제는 향후 새로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들 농축협 조합장들은 " 반도체 오폐수로 인하여 농업용수를 위협받고 있어 단순히 고삼만의 문제가 아니라 고삼 저수지의 용수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읍면동의 농업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 며 " 3천ha의 농경지의 용수를 담보하는 안성 농업의 기반인 고삼저수지의 오염을 용인하는 SK 하이닉스반도체 고삼저수지 오폐수 직방류를 철회할 것 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 전기가 부족하여 새로이 추진하고 있는 원삼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의 추진도 안성시민의 건강권을 크게 악화할 것이며, 당시 환경영향평가도 규정상 반경 10KM 범위 피해지역으로 조사를
대통령직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9월 17일(목)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제2기 축산TF」회의를 개최하고, 「경축순환농업 정착을 위한 축산자원 고도화 방안 (안)」 수정안과 가축분 퇴·액비의 현장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축산 관련 단체와 전문가, 관계부처와 함께 경종 분야 현장 전문가가 참석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 퇴· 액비를 이용하는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축산TF는 지난 제3차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경축순환농업 정착을 위한 축산자원 고도화 방안(안)」 수정안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경축순환농업이 현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축분 퇴 · 액비의 생산과 공급뿐만 아니라, 경종농가가 이를 믿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경종농가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퇴 · 액비의 품질과 신뢰도 제고, 운송 · 살포 과정의 부담 완화, 마을형 퇴비사 지원, 경종농가의 이용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가축분 퇴·액비의 농업적 이용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제도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안성시 고삼면 주민과 농민들로 구성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오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 반대 고삼면 주민 (농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026년 9월 15일(화) 오후 1시 30분, 안성 내혜홀광장에서 안성시청까지 ‘살생협약 파기선언 및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오폐수 고삼저수지 직방류 철회를 요구하는 3보1배 행진’을 결행했다. 고삼과 안성시민 25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날 행사에서 윤흥헌 반대대책위 공동회장(고삼청년회회장)의 개회사로 첫 시작을 알렸고, 사전집회 연대 발언을 해 준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김현정실행위원장은 " 안성 고삼 뿐 아니라 전국이 반도체 광풍에 신음하고 있으며 안성도 그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 피해 지역 시민과 농민들이 함께 해야 할 것이며 비상행동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행진단은 " 한걸음 한걸음에 정성을 모아 철회하라!" " 파기하라! "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천천히 전진하였으며 뒤에 함께 한 행진단도 플래카드를 통해 ‘불공정 상생협약서 ’ 파기와 ‘신규송전선로’, ‘열병합발전소’ 등의 새로운 문제들도 정책당국은 돌아 보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3보1배를 마치
제6회 전국생물다양성대회가 지난 9월 9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 미소시장 일원에서 공동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이 건강한 먹거리 생산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기여해 온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과 전문가, 지역주민, 어린이가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완주군 고산면의 논에서 살아가는 생물을 직접 만나고 관찰하는 논생물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논의 물속과 벼 사이, 논둑에서 살아가는 수서생물과 곤충, 거미, 식물을 살펴보며, 논이 벼를 생산하는 농경지인 동시에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습지라는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은 대회를 앞두고 율곡리 밤실지, 어우리 삼우초등학교 앞 논, 남봉리 행사체험장 등 고산면의 논 세 곳에서 생물다양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물속 생물은 율곡리 48과 102종, 어우리 33과 82종, 남봉리 36과 72종이 확인됐다. 율곡리는 7월 9일 39종에서 7월 16일 73종으로 크게 증가했다. 어우리와 남봉리는 7월 9일 각각 52종이 확인됐으며, 이후 어우리는 34종으로 줄고 남봉리는 50종을 유지했다. 이는 논의 물 관리, 주변 환경, 벼의 생육 시기 등에
경기도가 농 · 축협과 함께 연간 811만 톤에 달하는 도내 가축분뇨의 자원순환 확대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0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경식 경기농협포럼운영협의회 의장, 최재학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 부의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 업무협약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의 길을 넓히겠다는 뜻깊은 약속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경기도와 농협, 경기지역 농·축협이 힘을 모아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경기농업의 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지속가능한 농·축협 환경을 만들지 고민할 때가 왔다. 사료값, 인건비가 나날이 오르고 있고 분뇨처리와 환경문제에 대한 부담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 농업인들이 땀을 흘리는 것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난제가 참으로 많다”며 “경축순환농업은 바로 우리 농가의 부담을 서로 나누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종농가에서는 비료와 생산비 부담이 있고 축산농가에서는 가축 분뇨처리와 환경부담이 커지고 있다. 서로 연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