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15일 (목)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제주밭담 야외체험공간 완공식 및 국가중요농업유산 정책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 지방정부·주민협의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지역의 환경과 문화에 적응하며 오랫동안 발전시켜 온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농업자원으로, 현재 제주밭담 등 전국 2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 가운데 청산도 구들장논, 제주밭담, 하동 전통차농업, 금산 인삼농업, 담양 대나무밭,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 등 6개소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제주밭담은 강한 바람과 척박한 화산토양에 적응하여 농업을 지속해 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농업유산이다. 이번 야외체험공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농업박물관이 협업하여, 제주 현무암과 흙을 원물 형태 그대로 옮겨와 제주 돌담 장인들이 박물관 다랑이밭 약 180㎡에 전통 방식으로 재현한 최초 사례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농업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 · 관리하고 교육 · 체험 · 관광과 연계해 지역 사회에 새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7월 9일(목) 경상북도 의성군 국가중요농업유산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 지역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중인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농업유산 보전 실태를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농촌재능나눔)을 통해 62개 봉사단체를 선정하여 농촌지역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천, 부안, 구례, 의성, 울진 등 5개 지역에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을 연계한 대학생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40명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의성군 금성면에서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을 활용하여 게임, 웹소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 등을 제작하고, 마을 벽화 그리기, 이·미용 봉사, 마을환경 정비 등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은 2018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로 지정되었고,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전통 관개기법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또한 벼와 마늘 이모작 농업체계, 수리계 제도 등 전통 농업기술과 농촌문화를 함께 보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농업유산이다. 박순연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들이 농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0일(금)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에 대한 제20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와 지정패를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수여했다. 송미령 장관은 지황 재배, 가공, 유통이 연계된 농업문화와 자연친화적 윤작시스템이 특징인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면서 그간 농업유산 발굴과 지정을 위해 노력한 정읍시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 농업기술과 문화 등이 후대에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와 관련 “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총 20호에 이르게 되었다.”며, “지역의 관광·문화·농촌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지역 발전과 농촌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해양수산부 (장관 전재수)는 10월 31일(금) 이탈리아 로마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제주 해녀어업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어업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등 4개 전통 농어업 유산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은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운영하는 국제 인증제도로, 전통적 농어업시스템 및 생물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된다. 현재 전 세계 29개국의 102개 농어업유산이 등재되어 있으며, 이번 인증으로 우리나라는 농업유산 6개, 어업유산 3개 등 총 9개의 인증을 받게 되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농어업유산을 보유한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열린 전시회에서는 인증 지역의 농어업유산과 관련된 수공예품, 가공식품 등을 소개하여 각 지역의 독창성과 지속가능성을 알리고 국제적 교류와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는 올해 10월 16일 개관한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박물관에 제주 해녀의 정신을 상징하는 ‘제주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2025년 7월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에 등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 (FAO)는 2002년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통합적 농촌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국가 추천을 받은 대상은 과학기술자문그룹 (SAG)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심사기준은 ①식량 및 생계 보장, ② 농업생물다양성, ③ 지역적ㆍ전통적 지식체계, ④ 문화, 가치체계 및 사회조직, ⑤경관의 특징 등이다. 2016년 제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여, 2025년 5월 현장실사를 거친 끝에 마침내 세계가 인정한 농업유산으로 등재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울진은 산촌과 어촌이 공존하는 지형적 특성을 바탕으로, 금강소나무 숲을 따라 해산물 운반로이자 보부상 교역로가 형성되어 주막촌과 마을이 조성되었으며, 주민들은 숲의 구조에 순응하며 농업과 정주문화를 유지해 왔고, 현재까지도 산림관리, 자연산 송이 채취, 산지 농경지 확보, 전통 관개시설 운영, 주민자치 조직을 통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 푸드 (K-Food)와 함께 자연경관과 전통 농업유산이 어우러진 “ 케이 아그로 헤리티지(K-Agro Heritage)”로 완도 청산도를 소개했다.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섬 청산도! 청산도의 봄은 바람과 햇살을 가득 담은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를 닮은 청보리 물결이 일렁이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면서 섬 특유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그 자체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 곳에는 농지와 물이 부족한 섬 환경에서 지역 공동체가 협력하여 구들장처럼 넓은 돌을 바닥에 깔아 논을 만들고, 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벼 재배를 가능하게 하면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구들장 논이 있다. 청산도 구들장 논은 현대 농업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적인 기술을 보전하고 이를 후손에게 전승하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 국가중요농업유산 19개소 중 2013년 제일 첫 번째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세계중요농업유산 7개소에서 2014년 제일 먼저 등재된 우리의 자랑스러운 농업유산이다. < 청산도 구들장논 탐방로> 지금 청산도는 “2025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월 3일(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에 대한 제 19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와 지정패를 김돈곤 청양군수에게 수여했다. 송미령 장관은 농경지가 적은 청양군의 불리한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주민생계에 기여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면서 그간 농업유산 발굴과 지정을 위해 노력한 청양군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통 농업기술과 문화 등이 후대에 보전․계승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송미령 장관은 “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의 보전과 가치제고를 위해 별도 예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며, "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구기자 농업을 지켜온 주민들과 청양군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충남도는 2015년 금산 인삼농업, 2022년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에 이어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이 도내 3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 제20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장면 >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업유산자문위원회 검토 및 자문회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을 제1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최종 지정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해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업자원을 국가가 지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18개소가 지정됐다. 19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은 농경지가 적은 불리한 농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자투리 땅에 전통적인 삽목 기술로 구기자를 재배해 온 농업 활동으로, 청양지역 주민 생계 유지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도 소득률이 60%를 넘는다. 대상 지역은 청양군 청양읍・운곡면・대치면・비봉면 일대 핵심 지역 195.6㎢와 정산면・목면・청남면・장평면・남양면・화성면 일대 주변 지역 283.5㎢ 등 총 479.1㎢ 규모로 완만한 산간 분지와 어우러진 독특한 재배 경관이 형성돼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목) 10시부터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경기 수원)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10주년 국제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 ․ 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업자원을 국가가 지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18개소를 지정하였고, 이 중 5개소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했다. ‘한․중․일의 농업유산 추진 경과와 향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콘퍼런스)에서는 농업유산제도가 가장 발전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사례를 비교분석하여 농업유산의 동적 보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제1부에서는 “우리나라 농업유산의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의 전문가들과 농업유산의 관리실태와 보전․관리 방향,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제2부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한․중․일 농업유산의 발전과정과 국제적 동향”을 주제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동향과 한국, 중국, 일본의 농업유산 전문가들과 함께 각 국의 농업유산의 발전과정과 동향 등에 대해서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임정빈)과 농업생명과학의 가치 확산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국립농업박물관 (수원시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생명과학의 가치 확산을 위해 박물관 전시 및 콘텐츠 제작 협력, 국내외 농업생명과학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협력 등을 주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업생명과학 관련 전시 · 교육 등의 프로그램 개발 협력 ▲농업생명과학의 기록, 홍보, 가치 전달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아카이브 구축 협력 ▲ 농업생명과학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상 상호 지원 협력이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국내 농업생명과학 분야의 선두 주자인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농업생명과학 분야 중에서도 국내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의 우수한 가치를 박물관의 전시·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정빈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은 “서둔동은 서울대 농대(지금의 농업생명과학대학)가 약 100년 가까이 자리했던 대한민국 농생명과학의 고향같은 곳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이 8월 9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통과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은 올해 4월 26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회에서 추가자료 증빙 필요 등의 사유로 조건부 가결된 바 있으며, 그동안 산림청과 한국산림정책연구회,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신청서를 수정·보완하여 이번에 한국위원회의 재심의를 최종 통과하였다. 앞으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올해 11월 30일까지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해야 하며, 2025년 5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은 황폐했던 대한민국의 산림을 민·관의 협력으로 녹화하는 과정을 담은 기록물로서, 향후 국립세종수목원 내에 위치할 국토녹화 50주년 기념관에 전시·보관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한민국 산림녹화는 온 국민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세계적인 성공사례이다” 며, “이러한 자랑스러운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