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원장 서해동)은 AC · VC 등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2월 6일(금) ‘2026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 설명회를 서울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개최했다. 2026년 출자사업은 총 2,660억 원 규모 계획 중으로, 금년 정기 출자는 농식품 분야 ▲청년기업성장(창업초기, 사업화, 후속투자) 480억원(5개), ▲미래혁신성장(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1,000억원(5개), ▲수산분야 190억원(2개)으로, 성장성이 높은 청년 기업 및 농식품 분야의 기술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출자사업 성과와 조기 결성 등을 반영한 운용사 선정 우대 조건을 신설해 민간 운용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올해 농식품 분야 출자사업의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심사를 거쳐 3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올해 정기 출자 사업은 청년기업과 미래혁신 농식품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며, “농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에 대한 운용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2월 9일 오후, 본청 제2회의실에서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대표(부산광역시) 소장이 참석한 전국 농업기술원장 대면 업무협의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 김상경 차장과 4개 소속 연구기관장이 참석해 농업 분야 국정과제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정책·현장의 유기적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농촌진흥청은 2026년 핵심과제(5X5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농업 연구개발 및 기술 보급 사업 가운데 각 도 농업기술원과 연계된 중점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각 도에서는 상반기 핵심사업 추진 계획과 진행 상황 등을 보고했다. 농업 현안 보고에서는 지난달 20일 이후 열흘 이상 지속된 한파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과수화상병 방제계획,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농업인 안전 및 농작업재해 예방 등 추진계획도 검토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이 협력해 기후변화, 병해충, 농업인 안전 등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지역별 맞춤형 대책과 중장기적 전략을 함께 모색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2월 5일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대박물관(CEO Dr. Ahmed Ghoneim, 아흐메드 고네임)을 방문해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2027년 업무협약(MOU) 체결을 목표로 상호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고학 박물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한국의 농업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국립농업박물관이 전시 및 인적 교류 등 국제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호혜 바탕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온라인 전시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협력 ▲박물관 운영 및 전시 기획 분야의 전문 인력 교류 등을 희망하였고, 이집트 대박물관은 국립농업박물관의 입장에 원칙적인 공감을 표시하면서 ▲이집트 대박물관 전시공간을 활용한 한국의 곡식, 조리방법을 망라하는 전통음식 관련 전시 개최 ▲한국의 발전된 ICT, 로봇 관련 기술 협력 등에 관심을 표명했다.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6년 중 세부 협력 내용을 조율하고, 단계적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해가기로 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 관장은 “농업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협력하게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저탄소 축산분야 영농활동별 직불금 지원 단가 변경, 한우 사육기간 단축 시에도 직불금 지급과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연계 방안 등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추진계획의 주요 변경사항과 사업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업무 추진에 필요한 수행절차와 유의사항, 신규 직불금 시스템인 ‘농업e지’ 소개 등을 통해 사업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사업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환경관리원 김지연 부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는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사업 운영 효율성과 축산분야 온
지난 2월 8일 (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돼지 농장 (1,10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경기도 화성시 발생농장은 경기도 안성시 발생(1.23.) 농장의 대표가 소유한 농장으로 농장주가 돼지 폐사로 신고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월 8일(일)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진됐다. 올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발생한 사례이다. 중수본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2.8.~)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돼지 1,194마리를 살처분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또한 , 전국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6년 2월 8일(일) 1시 30분부터 2월 9일(월) 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화성 및 인접 5개 시ㆍ군(경기 안산·수원·용인·오산·평택)의 돼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종이 2025년 말 기준 6만 2,604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4년 말 기준으로는 6만 1,230종보다 증가한 기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에 따르면 국립생물자원관은 전 세계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을 비롯해 다른 나라에는 분포하나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견된 종 (미기록종) 등을 매년 국가생물종목록 (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에 서식하는 생물을 기록한 목록)에 갱신해 공개하고 있다. 새로 등록된 신종은 307종이며, 분류군별로는 △무척추동물 215종, △원핵생물 76종, △식물 8종, △균류 7종, △어류 1종이다. 이 중 신종으로 확인된 벋음양지꽃은 전 세계에서 한반도 중부(강원, 경기, 경북, 충북 등) 지역에만 분포(고유종)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다섯 잎의 노란색 꽃을 피우고, 뿌리가 옆으로 뻗어나가면서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신종으로 확인된 잎사귀큰요정갯지렁이는 나뭇잎 모양의 꼬리가 특징이며, 서해안 모래사장 속에서 유기물을 걸러 먹는 무척추동물이다. 그 밖에도 미기록종인 거북딱정벌레, 주홍부전짤름나방 등이 새롭게 확인됐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 열대지역이 주된 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청년농업인象수상자협의회(청농회),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청여농) 소속 청년 농업인 22명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의 내일, 청년에게 묻다’를 주제로, 농업 ·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농협과의 협력사업 및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 ▲경영·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 확대 ▲청년 농업인 단체와 농협 간 협력사업 고도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오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회장은“청년 농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농협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 농업인과의 상시적인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2월 4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4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운영위원은 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 5명, 사무국장, 위촉직 위원 8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 위촉직 운영위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제43차 운영위원회는 제4기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의 운영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첫 공식 회의로, 향후 위원회 운영 및 주요 논의과제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했다. 김호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이 직면한 복합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사회적 합의를 구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실행 중심의 정책 조정기구로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운영위원회가 제4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방향성을 잡고, 논의가 책임 있는 정책 입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중장기 농정과제를 구체화하고,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6일(금), 서울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출범회의에서 논의된 농협 운영의 투명성 확대 및 내부통제 체계 강화,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경제 사업활성화 및 도시농협 역할 제고 등 농협 개혁의 기본 방향을 토대로, 세부 과제별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중앙회 등 운영공개 강화, 조합 · 중앙회 감사기능 제고 및 관리 · 감독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금품선거 방지를 위한 선거관리 강화 및 선거운동 확대와 다양한 제도 사례 · 쟁점 분석 등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원승연 단장은 “개혁과제를 심층적으로 검토 · 논의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 강화, 선거제도 개편 등 분과별로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며, " 과제별로 단기 추진과제와 중장기 제도개선 과제를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종구 차관은 “신속한 제도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서는 2월 말까지 논의를 마무리하여 법률 개정안
미생물 농약은 진균, 세균, 바이러스 또는 원생동물 등 살아있는 미생물을 유효성분으로 해 제조한 농약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사람, 가축, 농작물에 끼치는 위해성이 낮다. 병해충 선택성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크며. 또한, 분해가 빨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저항성 발생도 적은 편이다. 국내 등록된 미생물농약은 25품목 29개 제품으로 전체 등록 농약의 0.8% 수준으로 최근 들어 농산물 안전 생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미생물농약 개발과 사용이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화학농약과 비슷한 등록 기준을 적용, 등록에 어려움이 있었던 미생물농약의 등록 기준을 개선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해 1월 대학, 산업계 등 전문가로 특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완화하고자 협의를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새로운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마련해 고시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화학농약 등록 기준과 구별되도록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별도 항목으로 마련하고, 등록신청자료 종류와 내용을 명확하게 제시한 것이다. 또한, 이화학 분야에서는 유효 미생물 동정 방법과 오염 미생물 범위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함께 펫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안전성 · 영양기준 강화와 프리미엄 제품 등에 대한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반려동물사료의 연구개발부터 제조 ·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집적형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사료 산업의 품질 고도화와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9일부터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첨부 파일 참조> 이번에 조성되는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는 ▲신규 원료 발굴 및 제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시설 ▲반려동물 데이터 기반 사료 개발 · 제조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DB) ▲파일럿 스케일(pilot-scale) 제조시설 등 사료 제조 인프라를 갖춘 통합 지원 거점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파일럿 스케일(pilot-scale)은 실제 상용 생산에 들어가기 전 공정 가능성 및 효율성 등을 검증하는 중간 생산 단계로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75억 원, 지방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