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심의 · 의결(기획예산처)됨에 따라 동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원씩 시범사업기간(’26~’27)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주지역 내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로 지역 활력의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읍 등 시내 권역, 중심지 외에서도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 군 내 전체 지역에 균형적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농어촌 지역은 읍 · 면 별로 소비 상권의 여건이 다른 만큼 지리적 특수성(도서, 산간 등)이나 지역별 소비 인프라 현황 등을 고려하여 지방정부 자율로 거주지 읍·면 지역보다 넓은 범위의 기본소득 사용지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10개 군별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을 구성토록 했다. 또한, 통상 시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병원, 약국, 안경점, 학원, 영화관의 5개 업종은 사용지역 제한을 없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농어
해외 한식 전파와 K-Food 수출을 견인할 글로벌 한식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6년 하반기부터 ’수라학교‘가 운영되며, 한식및 외식업계가 국산 콩을 음식과 제품으로서 보다 폭넓게 소비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1월 26일(월) 한식진흥원에서 한식 및 외식업계와 만나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 ‘수라학교’ 설립 방안 및 콩 등 국내산 식재료 이용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희숙(한국의집), 조은희(온지음), 김병진(비채나), 권우중(권숙수), 김성운(테이블포포), 송홍윤(윤서울), 김지영(발우공양), 김은희(더그린테이블) 등 국내 한식 · 외식 산업을 이끄는 스타 셰프가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K-Food와 한식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1월 29일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해외 한식 전파와 K-Food 수출을 견인할 글로벌 한식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6년 하반기부터 ’수라학
< 국내산 대추> < 중국산 대추> <국내산 곶감> < 중국산 곶감> 설 명절(2.17.)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쌀 · 육류 · 과일류 · 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 · 갈비류 ·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해 원산지표시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19일간 일제 점검에 들어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과거 위반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하여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중점 점검한다. ’25년 설 명절 원산지 위반품목은 1위 배추김치, 2위 돼지고기, 3위 두부류, 4위 쇠고기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산쇠고기> < 미국산> 효과적인 원산지 점검을 위해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하여 배달앱 등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실태를 사전 모니터링 한다.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선물 · 제수용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 · 가공업체를 조사하고, 2월 2일부터 13일까지는 제수용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4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양돈농장(8,500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 ·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포천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1월 24일 22시부터 1월 25일 22시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포천시 및 인접 8개 시‧군(경기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남양주·가평, 강원 철원·화천)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
정부가 지난해 10월 13일에 발표했던 시장격리 물량 10만 톤 추진을 보류하며 정부양곡 가공용 물량을 최대 6만 톤 추가 공급한다. 아울러, ’25년 정부 벼매입자금 (1.2조원) 의무 매입물량 기준을 150%에서 120%로 완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23일 올해 첫 양곡수급안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같은 내용의 쌀 수급 안정 방안을 마련했다. 양곡 수급위의 구성은 농식품부차관, 재경부, 생산자·유통·소비자단체 대표, 학계·연구계 등 17명으로 되어 있으며 기능은 「양곡관리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양곡수급안정대책 수립․시행, 수급 동향 점검 등 수급 관련한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 대책 수립(’25.10.13일) 시, ’24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 (국가데이터처)를 바탕으로 ’25년산 쌀은 16.5만 톤(11.13일 최종생산량 반영 시 13.2만 톤) 과잉으로 추정했으나, 지난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5년 쌀 소비량 결과를 바탕으로 수급을 재추정한 결과 약 9만 톤 과잉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가공용 쌀 소비량이 크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월 23일(금)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농업 현안과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업 · 농어촌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지역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강원도의 환경과 여건을 반영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과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 도내 농업인 단체, 전문가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정부의 농정 기조와 위원회의 주요 논의 과제를 공유한 뒤, 강원 지역의 농업·산림 특성을 고려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후환경 변화, 농촌 유지 문제, 지역 산업 구조 등 다양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강원도 농업인들은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요청 ▲한우 출하기간(30개월) 감안 축산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또는 분할상환 ▲조사료 수급 및 가격 안정화 유도 ▲공익직불제 밭 지급 단가 상향 ▲정책자금 표준심사기준 마련 및 무보증 한도 상향 ▲농어촌 기본소득 주관을 행정안전부로 요청하는 등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2일 경기 안성시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소속 청년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미래 조합원 육성과 농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고 청년농업인이 지역농협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2026년 후계농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주요 사업 방향 ▲농업·농촌의 현실 진단과 미래 농업 트렌드 이해 ▲농업의 AI 활용 사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성 농식품 물류센터 견학을 통해 농산물 유통 구조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명섭 조합장은“이번 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농협과 농업의 역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 창업농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미래 농업의 핵심 성장동력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월 초부터「2026년 청년농부사관학교 14기 교육생」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 창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1월 22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논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했으며, 특히 지역 순회 간담회 운영 방향과 공론화 및 공론조사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제도적 방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지역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인식과 주요 쟁점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아울러, 향후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될 의견과 쟁점을 정리하여 본사업 전환 방향을 검토하기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논의를 확산할 수 있는 공론화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순회 간담회 등 추진 과정에서 형성되는 논의를 바탕으로 국민 인식과 정책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공론조사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공론조사가 향후 정책 검토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사진] 서울우유협동조합 사혁 신임 상임이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제10대 사혁 상임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출된 사혁 상임이사는 1993년 서울우유협동조합에 입사해 집유검사본부장, 구매사업본부장, 낙농지원 상무 등을 역임했다. 원유 품질부터 구매, 낙농가 관리까지 조합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서 탁월한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혁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인구 감소와 소비 트렌드 변화, 수입 유제품 관세 철폐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서울우유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수익 중심의 마케팅 경영 전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가격 경쟁력 확보 ▲신용사업 강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실효성 있는 낙농정책 추진 등 6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2+우유, 저탄소 인증 우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함께 발효유를 핵심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디저트·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미주·동남아·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K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3일(금) 경기도 안성시 소재 돼지 농장 (2,60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발생은 오늘 1월 23일(금) 오전, 돼지 폐사 사실을 확인한 농장관리자가 안성시에 신고함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됐다. 이는 올해 두 번째 발생한 사례이며, 안성시에서는 과거 농장 및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력이 없었다. ‘25/26년 농장 발생 8건은 경기 ① 양주(1.20, 50차), ② 양주(1.28, 51차), ③ 양주(3.16, 52차), ④ 파주(7.16, 53차), ⑤연천(9.14, 54차), 충남 ⑥ 당진(11.24, 55차), 강원 ⑦ 강릉(1.16, 56차), 경기 ⑧ 안성(1.23, 57차) 등이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이 한돈산업의 최대 현안인 분뇨 처리 및 자원화 문제 해결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1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연순환농업협회 총회 및 한돈협회 환경대책위원회를 연속으로 주재하며 "분뇨가 원활히 처리되어야 악취 문제도 해결되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사육할 수 있다"며 "8년간의 노력을 이제 협회장으로서 결실 맺을 단계이다"고 밝혔다. 8년간 환경·분뇨 문제에 매진..."현장 중심 해법 제시" 이 회장은 부회장 시절 환경대책위원장 4년, 자연순환농업협회장 4년 등 8년간 한돈산업의 핵심 과제인 분뇨 처리와 자원화 문제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서는 분뇨가 원활히 처리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절박함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날 자연순환농업협회 총회에는 이 회장이 직접 요청한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생산자와 처리업자가 협력할 때 정부 정책도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다"며 "자원화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인정받고, 지속 가능한 순환농업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취임 후 첫 환경대책위..."액비 규제 완화·이용촉진법 제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