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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김하경, 차도남 편집장과 '괴물' 출신 허당 작가?! 운명적 만남 최초 공개!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김하경, 접점 없는 이들의 만남엔 이유가 있다?! 궁금하면 본방 사수!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김하경, 예측 불가 청춘 남녀의 기막힌 인연 예고! 예비 시청자 관심도 폭발!

기태영과 김하경의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된다.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차도남 편집장 기태영과 허당 작가 김하경이 기막힌 만남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기태영은 극 중 출판사 대표이자 편집장인 김우진 역을 맡았다. 어릴 적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줄곧 생활해오던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돌연 승승장구하던 사업을 잠시 뒤로한 채 한국으로 왔다고. 심지어 평생을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아 출판사 ‘돌담길’ 운영까지 돌입했다고 해 그의 알 수 없는 속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하경은 김해숙의 막내딸이자 ‘괴물 신인’ 출신 작가 강미혜로 분한다. 어린 나이에 유명 문학상을 집어삼키며 한때는 식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이후 차기작을 내지 못해 한순간에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짠한 인물이다.

이렇듯 완벽히 각자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이들의 예상치 못한 만남은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유발한다. 특히 공기마저 얼릴 냉정함의 소유자 김우진과 허당미 충만한 강미혜의 상반된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사연이 감춰있는지, 또한 이들의 만남을 통해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예측 불가한 청춘남녀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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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동으로 12월 1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며 농업 · 농촌 분야 연구 협력 기반을 다지는 양 기관은 올해 미래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며, 연구-기술 보급-행정 등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혁신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수급 전망 정확도와 예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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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박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유통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며, “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역점과제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 11월 연간 거래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2.9배) 핵심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또한, 근거법 제정안이 12월 4일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주변 농산물 판매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앱)’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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