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생태/환경

전국이장회의, 국민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전국이장회의에 떴다!

태진아와 이장단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난상토론이 공개된다!

● 이장 이슈 "우리 집 경제권, 남편? 아내?"

부부는 경제권도 일심동체?

집안 경제권 남편이 가져야 한다? vs. 아내가 가져야 한다?

모든 가정의 화두인 ‘부부 경제권’을 두고 뜨거운 논쟁이 펼쳐진다!

뛰는 아내 위 나는 태진아 있다?

집안 경제권은 아내가 쥐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외용일 뿐

가정 회계 감사원 태진아의 가계 상황 쉽게 확인하는 법부터

용돈 타 쓰며 비상금 알차게 모으는 비결 대공개!


방송계 원조 애처가로 소문난 태진아, 아내에게 매년 통장을 선물!

선물한 통장만 무려 33개! 하지만 선물은 통장뿐 도장은 태진아에게?

태진아가 절대 아내에게 도장 넘기지 않는 이유는 과연?


방송경력만 44년 차인 태진아를 혼돈에 빠트린 이장이 등장했다?

아내를 모시고 산다는 태진아 vs. 여자는 땅, 남자는 하늘을 외치는 조선시대 이장!

이들의 격론을 불러일으킨 불타는 리얼 토크가 공개된다.

집안 돈 줄줄 새는 원인은 "남편"?!

도시 남자 외제차 사랑 vs. 농촌 남자 농기계 사랑

억! 소리 나는 농기계 세계의 판도라가 열렸다!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던 농촌 스타일, 명품 농기계 논란의 전말 공개,

그리고 남녀 모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홈쇼핑의 세계"가 공개된다.

홈쇼핑 VIP, 원 클릭 주문하면 다음 날 집 앞 도착!

여자보다 더 잘 안다는 홈쇼핑의 달인 전남 담양 김기진 이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싶다면 본.방.사.수!

●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주니의 주.목"

집안 경제권에 대한 부부들의 실제 상황은?

민심 탐방녀 김주니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 "주니의 주,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집안 경제에 대한 생각부터 마음에 안 드는 배우자의 소비 습관,

다시 책정해줬으면 좋겠는 용돈 금액까지!

익명 솔직 토크! ‘고백 부부’들의 진짜 고백이 시작된다!

술을 부르는 집안 경제권 문제!

집안 경제권을 바꾸자고 하면, 과연 내 배우자는 뭐라고 답할까?

몰래카메라로 알아보는 배우자의 속마음 대 공개!


● 이장에게 물어봐 "아들의 처가살이, 말릴까? 놔둘까?"

시집살이는 옛말, 이제는 처가살이?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처가살이에 대한 이장단의 말! 말! 말!

한편, 태진아 명예 이장의 고민은 아들 ‘이루’의 결혼이라는데!

태진아의 며느리가 되려면 이것만은 알고 가~

태진아가 말하는 ‘며느리의 조건’ 대 공개!



미국에서 커튼 한 장으로 원룸에서 처가살이를 했다는

태진아의 장모님과의 기막힌 동침 사연 공개

장모님 사랑 독차지하는 1등 사윗감의 꿀팁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반면, 화장실과 처갓집은 멀수록 좋다고 외치는 이장단이 맞붙었다

10년 넘게 사위와 한 지붕 아래 살았다는 전남 김기진 이장과

처가살이 경험자 제주 장봉길 이장이 입을 모아 처가살이 반대하는 이유는?

이장단이 보고 듣고 겪은 처가살이의 현실이 공개된다!


쉴 새 없는 진짜배기 토크!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 그 열일곱 번째 이야기는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TV에서 만날 수 있다!

정책

더보기
농특위, 농정대전환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김호 위원장은 9월 3일(수)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농업·농촌 분야 국정과제안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 상임대표인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전병설 한국4-H중앙본부 회장, 류진호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회장, 김영애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등 19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 농정에 대해 ▲‘식량안보’로서의 농정예산 프레임 전환 ▲현장 농업인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농업인 생애주기 지원체계 마련 ▲여성농업인 정책 보강 ▲시민과 청소년에 대한 농업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또한 농특위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해서 ▲부처 간 조정기능 강화 ▲농정성과 거양을 위한 농식품부와 소통 등을 제안했다. 노만호 한종협 상임대표는 “새 정부 농정은 예산이 뒷받침될 때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농업예산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식량안보’ 예산”임을 강조했다.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통령에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과 “정부 부처와의

생태/환경

더보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연구 성과 공유” 국내 전문가 한자리에
우리나라는 오랜 시간 고투입‧집약적 농법으로 농업환경에 환경부하가 가중되는 가운데, 농업과 농업환경의 안전관리,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8일 경남 거제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기술 사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가 농경지 환경자원 관리사업은 친환경 농업 정책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며, ‘공익직불제’와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등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근거 마련, 농업자원과 농업환경 실태조사, 농약·중금속 등 유해 물질 안전관리 기술개발 등 총 14개 주요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2025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 특별 분과(세션)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9개 도 농업기술원, 대학, 농산업 업계 등 전국 농업환경 관련 연구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농업환경 보전과 친환경 농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전국 단위 농업환경자원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농업환경지표 산정’,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을 위한 토양

건강/먹거리

더보기
레몬과 자몽의 건강한 만남!” 서울우유협동조합, 저속노화 트렌드 겨냥한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레몬과 자몽이 만나 더욱 건강해진 신제품 ‘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가공식품이나 보충제가 아닌 원물 본연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저속노화 식단의 맞춤 과일로 손꼽히는 레몬과 자몽을 활용한 건강 과즙 신제품을 선보인다. ‘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과일의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한 과채주스다. 농축하지 않은 과즙을 그대로 착즙해 살균, 포장한 NFC(Not From Concentrate)방식으로 생산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비타민C의 상징인 ‘레몬’은 리모넨, 구연산, 마그네슘 등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다이어트 과일로도 잘 알려진 ‘자몽’에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분이 풍부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농약, 화학

기술/산업

더보기
“역대급 폭염에도 꺾이지 않았다” 선진한마을 생산성 향상
2025년 여름은 기상청이 ‘역대급 폭염’이라고 규정할 만큼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겪었다. 특히 올해는 6월과 7월 두 달 동안 폭염 현상이 길게 나타나며 양돈업계 전반에 직격탄을 날렸다. 축사 내부 온도 상승으로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고, 성장 정체와 면역력 저하, 폐사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전국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고된 누적 폐사 두수는 12.1만두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생산성과 수익성의 동반 악화라는 이중고에 다수 농가가 시달린 셈이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선진 한마을은 피해 최소화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생산성 향상이라는 반전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8개월간 전국 비육회원 농장을 대상으로 추진된 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사육밀도 최적화뿐만 아니라 사료와 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시설 보강 ▲환기 시스템 교체 ▲하절기 특별 사료 처방 ▲모니터링 장비 설치 ▲기술혁신센터와 현장CM의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각도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에는 야간과 새벽 점검 활동을 강화해 환기 상태,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