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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빅이슈, 도심 한복판‘사생결단 작전 타임’돌입! 도로를 전력 질주하는‘파벤져스’!

“첩보 전쟁을 방불케 하는 파파라치 리얼 현장!”

SBS ‘빅이슈’ 주진모-신소율-안세하-양혜지가 도심 한복판 전력질주 ‘작전 타임 현장’을 선보이며 긴박감을 고조시킨다.

주진모-신소율-안세하-양혜지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각각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중독 홈리스가 됐다가 지수현(한예슬)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 방송작가 출신 특종 3팀 팀장 장혜정 역, 사생 택시를 몰던 기사 출신 다재다능한 특종 3팀 보조사진 기자 홍태우 역, 정규직이 되기 위해선 뭐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는 인턴 문보영 역을 맡았다. 네 사람은 ‘선데이 통신’ 특종 3팀으로 팀을 이뤄 파파라치 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며, 흥미진진함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특종 3팀은 예능계 마이더스 손으로 유명한 안피디(유정호)의 스캔들을 쫓다 음주운전을 한 안피디가 오상훈(우기홍)을 차로 치는 장면을 목격했던 상황. 이때 한석주(주진모)는 안피디가 사고를 내는 순간부터 경찰차에 대신 오르는 조연출의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아내는 데 성공했고 지수현(한예슬)은 이를 빌미로 안피디의 이적을 제안했다. 하지만 ‘선데이 통신’을 장악하려는 차우진(차순배)이 편집장 지수현을 감금한 후 대표 조형준(김희원)을 압박하면서 또 다른 위기를 예고,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 주진모-신소율-안세하-양혜지가 도심 한복판에서 첩보 전쟁을 방불케 하는 ‘파파라치 작전 타임’을 벌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행사장을 찾은 특종 3팀이 작전 수행 도중 위기 상황에 직면하는 장면. 한석주가 한 무리의 여고생들에게 둘러싸여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된 데 이어 갑작스럽게 도로를 내달리며 전력질주를 하고, 팀장 장혜정(신소율)은 귀에 꽂은 이어폰에 집중하며 작전을 지시한다. 홍태우(안세하)는 한석주를 뒤따라 달리고, 문보영(양혜지)은 이어폰을 통해 전해지는 현장 상황을 듣고 있는 터. 스캔들을 쫓던 특종 3팀에게 생긴 예측불가 돌발 상황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진모-신소울-안세하-양혜지의 ‘특종 3팀 작전 타임 장면’은 경기 파주시 서패동 한 공연장 근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행사장에 몰린 인파를 담기위해 다수의 보조출연자들이 동원됐던 상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배우들은 장면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눈 후 이동하는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열정을 분출, 촬영장 분위기를 돋웠다. 짧은 리허설 후 진행된 실제 촬영에서 네 배우는 긴장감이 흐르는 행동 개시 순간부터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당황하는 각 캐릭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제작진 측은 “촬영 당시 특종 3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과 보조 출연자들까지 한마음으로 촬영에 몰입해 첩보전쟁을 방불케 하는 파파라치 현장이 완벽하게 표현됐다”며 “지난 안피디 스캔들에 이어 특종 3팀 완전체가 또 어떤 스캔들을 쫓게 된 건 지, 이번에도 파파라치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 드라마다. 21, 22회분은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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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업인의 권리보장과 성평등한 농어촌 실현의 새로운 출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9월 23일(화) 오후 3시,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어업인특별위원회(이하 '여성특위') 제1차 전체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여성특위는 지방소멸 대응과 농어업의 미래세대 구성을 위한 여성농어업인의 역할증대 등 농정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 지역 내 성평등의 중요성과 개별농민 단위의 정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등 이와 관련한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위원회 내에 여성특위가 신설됐다. 새롭게 구성된 여성특위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영이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김향숙 회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이진희 회장,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박민숙 회장,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김향숙 회장,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박혜진 회장, 전국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 강영주 회장, 전국귀농운동본 부 김수현 여성귀농정책위원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순미 부연구위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이선 연구위원, 젠더&공동체 오미란 대표,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강혜정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 최수아 과장,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 정준호 과장,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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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농산어촌디자인 공모전” 10개 우수작품 전시
대통령직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지방소멸 위기와 농산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5 농산어촌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10개 작품을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시한다. 본 공모전은 농산어촌다움과 지역특성을 살린 디자인 사례를 발굴 ·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관 담당자, 지역주민 등이 각 지역의 우수한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 조경・건축・도시계획 등의 분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지속가능성, 지역성, 심미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다음의 마을을 선정했다. ▲전북 진안군 「마령활력센터」는 전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문화와 교류의 중심지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강원 인제군 「하추리산촌마을」은 산과 계곡 등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주민공동체와 방문객이 함께하는 공간을 집적화한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 강진군 「달빛한옥마을」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동체 마을이며, ▲충북 제천군 「산수유 농촌마을」은 마을 자원을 관광과 비즈니스로 확장하면서도 농촌다움을 지키는 마을이다. ▲전북 군산시 「추억뜨락」은 근대건축물과 상업시설을 연계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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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프랑스 파리서 「해외 한식당 농협쌀 인증제」1호점 현판식 개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한식당‘순 그릴 샹젤리제’ ( 정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 한식당 (10 Rue Du Commandant Riviere, 75008 Paris, 프랑스) 에서 「해외 한식당 농협쌀 인증제」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지윤 식품지원부장, 김범진 담양농협 조합장, 김동진 담양군청 국장, 이상효 에이스푸드 대표 등이 참석해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농협쌀을 홍보했다. "해외 한식당 농협쌀 인증제" 는 농협이 관리 · 검증한 고품질 쌀을 공급받는 한식당에 공식 인증 현판을 수여하는 제도로,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산 농협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번 인증제는 한식당을 통한 도매유통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프랑스 내 농협쌀 도매 판매량은 연간 154톤으로, 소매 판매량(42톤) 대비 3배 이상 많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파리 1호점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 한식당까지 인증제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 이후 농협경제지주·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담양군·에이스푸드는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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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출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25일 오전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농업인 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언론, 관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공동 의장은 이승돈 청장과 노만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맡았다. 노 상임대표는 2024년 2월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24대 회장으로 선출된 뒤 농업인 권익과 조직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는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기술의 현장 확산을 강화하고자 구성됐다. 현장 농업인, 학계 · 전문가, 소비자 등 총 50여 명 위원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 기술 개발과 정책을 제안한다. 협의체는 △미래 농업육성 △현장 문제 해결 △활력있는 농촌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미래 농업육성 분과에서는 인공지능·농업로봇,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 품종,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수출 관련 의제를 다룬다. 현장 문제 해결 분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 탄소중립, 병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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