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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동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안병우 대표이사가 「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 주도로 시작된「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범국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앞서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안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문진섭 서울우유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안 대표는 “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농협의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화 ▲방취림 조성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등 축산분야 탄소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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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경기 · 강원 · 충남 · 경북 · 경남·전북·전남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육성지구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 대학·연구기관, 실증·인증 인프라 등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지정은 지난 6월 발표한 「육성지구 지정계획」에 따라 접수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산업성 △추진역량 △정책적합성 △실현가능성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 · 천연물 · 식품소재 · 곤충 · 종자 · 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산업으로,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기업의 실증 · 평가 · 인증 ·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등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육성지구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 바이오파운드리 (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시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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