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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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 콜라라스 앤 컴퍼니와 전략적 제휴 발표

영국 최대 고급 전자담배 브랜드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와 호주의 고급 솔루션 전문기업 콜라라스 앤 컴퍼니가 수상 경력이 있는 IVG의 향료를 호주 전자담배 애호자들에게 제공 예정

영국의 시장 선도적 브랜드인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이하 ‘IVG’)가 가족이 소유 및 운영하는 세계적 3세대 기업인 콜라라스 앤 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콜라라스 앤 컴퍼니는 호주 내 다수의 채널을 통해 독립 소매 업체들을 전문으로 지원하고 있다.

콜라라스 앤 컴퍼니가 IVG 제품의 호주 내 총괄 유통 권리를 획득함에 따라 호주와 뉴질랜드의 전자담배 애호자들이 IVG의 고급 영국 향료를 흡입하는 6대주 60여개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존 콜라라스 콜라라스 앤 컴퍼니 상무이사는 이번 제휴는 거의 60년 가까이 되는 회사의 역사에서 하나의 중요한 계기라며 “회사가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역동적 솔루션 업체의 위치를 다지려고 계속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IVG와 제휴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파트너에게서 바라는 세가지 핵심 가치는 품질, 성실성 및 열정인데 IVG가 그러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흐산 바와 IVG 최고경영자는 “IVG는 놀라운 여정을 지속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상 수상 경력이 있는 우리 브랜드가 정점을 계속 갱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콜라라스와 힘을 합치게 되어 자랑스럽고 영광이며 이번에 전략적 제휴를 맺어 IVG제품을 소비자 가까이에 있는 상점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다”며 “오세아니아와 남태평양 지역을 위한 주요 조치인 콜라라스 앤 컴퍼니와의 제휴를 공식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콜라라스 앤 컴퍼니는 IVG 프리미엄 이-리퀴즈의 용량 60밀리리터와 10ML의 맛 좋은 26가지 전자담배 액상 향료 제품을2019년4월말부터 호주 소매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선도적 전자담배 액상 전문가2019상’, 최고로 달콤한 향료상 등을 포함한 13개의 국제상과 열렬한 전자 담배 애호가들의 논평이 호주에서 핵심 역할을 해 회사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콜라라스 상무이사는 “회사는 고객이 높이 평가하고 쇼핑객들에게 뛰어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창출하는데 핵심 혁신적 계량 분석을 집중하고 있으며 IVG는 이러한 브랜드의 환상적인 예이다”며 “우리는 파트너십과 성장 전망에 대해 자신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기쁘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고 말을 맺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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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에 잘파세대가 떴다! 벽화로 전하는 ‘농촌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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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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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기후대응 - 탄소중립 어떻게 하나요?
농업 농촌의 기후대응에 대한 지자체, 농업인 등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소통 ‧ 홍보를 위해 권역별 설명회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하여 포럼과 전시 행사가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자체와 농업인들은 막연히 기후위기에 대해 두려워하고, 어떤 대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찾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업 농촌분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관련해 농업‧농촌 기후위기 대응 현장 역량강화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8월 26일 경북(경산), 경남(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전북‧전남, 경기‧강원, 충북‧충남 등 권역별로 10월말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정책방향(농식품부) △ 농업분야 기후적응 기술개발 현황 (농촌진흥청) △ 농업‧농촌분야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동향(한국농공학회) △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농업정보 서비스(한국농림기상학회) △ 농업‧농촌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극한 기후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방안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농식품부는 「농업 ‧ 농촌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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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이하 김치품평회)에서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 등 9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ㆍ발표했다.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에이티(a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해 오고 있다. 수상 제품은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가 심사위원이 되어 실시하는 관능평가, 생산시설의 위생사항을 점검하는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김치품평회는 단순히 맛있는 김치를 선정하는 차원을 넘어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김치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 대상은 전남 장성군 소재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가 차지했다.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는 찹쌀풀과 찹쌀밥을 사용해 감칠맛과 농도를 조절하고 전통옹기에 저온 숙성한 매실청을 사용하여 깊은 맛을 구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주안에프앤비의 ‘포기김치(주안이네김치)’가, 우수상(3점)은 ▲빛고을김치영농조합법인의 ‘빛고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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