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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쉼표’가 필요할 때, 치유농장으로 오세요!

- 농촌자원 활용 다채로운 프로그램, 편안한 휴식‧삶의 활력 제공

- ‘치유농업ON’ 누리집에서 정보 확인… 방문 시 사전 예약 필수

 농촌진흥청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농장, 마을, 기관 등 치유농업시설을 안내했다.

 

치유농업시설에서는 식물 · 곤충 · 동물 · 농촌 경관 등 지역의 특색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해 스트레스 및 우울감 경감, 대인관계 회복 등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진흥청 주최 2023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을 받은 강원 춘천시에 있는 ‘고은원예치료센터’ 농장은 허브, 채소, 식용 꽃 등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방문객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접 수확한 작물로 간단한 먹을거리를 만들거나 비누·향주머니 같은 생활 소품을 만들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이끈다.

농촌진흥청 주최 2021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수 수상을 받은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림알로에’ 농장은 1만 5,000㎡ 규모로 알로에를 재배하고 있다.  알로에 모종 심기와 수확, 알로에를 이용한 생활용품과 먹을거리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알로에 슬라임 (말랑하고 쫀득한 젤리처럼 손에 감기는 촉감형 장난감)’을 활용한 촉감 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치유농장시설 세부 정보는 농촌진흥청 치유농업포털 ‘치유농업ON(https://www.agrohealing.go.kr)’과 각 농장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시설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2021년에는 5개년(2022~2026) 종합계획을 세우고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신체 · 심리 건강 증진 등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농업 · 농촌자원을 발굴,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치유농업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국민 생애주기별 예방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정신적 질환 또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 유지·증진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청소년 대상 학교 텃밭활동 프로그램은 폭력성(4.3%)과 우울감(5.3%)은 줄여주고, 스트레스 대처(8.5%) 능력은 높여주는 효과를 나타냈다. 노년층 대상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우울 상태에 있던 참여자가 정상 단계로 바뀌는 효과와 더불어 총콜레스테롤(5%)·체지방률(2%) 감소 효과도 있었다.

 

또한, 치유농장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인슐린 분비능 지표(47%)는 증가했고, 스트레스 호르몬(28%)은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 비만 지표인 허리둘레도 2cm 줄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최소영 과장은 “치유농업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를 시행한다.”며 “사계절 언제든 찾아가 쉴 수 있는 치유농업시설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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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현장으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월 14일(화)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리동생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동물복지 정책 및 동물진료비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0일 총리 주재 ‘반려동물 정책위원회’에서 농식품부가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보호 · 복지 업무를 지속 추진하는 것으로 논의된 이후의 첫 행보로써 마련됐다. 이번 현장방문지인 우리동생 동물병원은 조합원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협동 조합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반려가구를 지원하거나 책임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와 동물의료를 함께 실현중인 공간으로 평가된다. 송미령 장관은 현장에서 병원 운영 현황과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병원 내 게시중인 진료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조합 운영진, 수의사 및 반려인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사회 안전망 구축 필요성 ▴동물학대 처벌 실효성 제고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중동사태 관련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관련사항 등 동물복지 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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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관련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13일 (월) 오후, 서울 럭키컨퍼런스에서 농식품부 김정욱 혁신실장 주재로 반려동물용 의료제품 수급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수의사회,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동물용의약품판매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중동전쟁에 따른 반려동물용 의료제품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병원에서는 진료 대상 동물(개, 고양이 등)의 특성을 반영하여 동물용 의료제품 뿐 아니라 인체용 의료제품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일부 동물병원에서 인체용 의료제품 중 석유화학제품으로 생산되는 주사기‧수액팩 등의 수급 차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대한수의사회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부족한 의료제품 및 재고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4월 7일(화)부터는 의료제품 수급이 어려운 동물병원에 대한 현황 파악 신고창구를 개설하여 운영(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 중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인체용 의료제품 공급‧관리 주관인 식품의약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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