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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식량정책실장, 「2025년 전국 쌀 대축제」 참석 농업인 격려

-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시상 및 행사장 관람 -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1월 20일(목)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싱싱장터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전국 쌀 대축제’에 참석하여 우수 쌀 전업농을 시상하고 행사장을 둘러보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브랜드 쌀과 가공식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종자 전시 등 쌀 소비 촉진과 쌀 산업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 전업농 시상식’에서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한 쌀 전업농을 시상하며,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현장의 지속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쌀 산업은 식량안보의 핵심이자 우리 농업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도 쌀값 안정, 소비 기반 확충 등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축제가 쌀의 가치와 매력을 국민과 공유하고, 쌀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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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형 태양광 전문가 토론회 개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월 19일(수)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농형 태양광 토론회」에 참석하여,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농식품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그간 제2차 핵심규제합리화전략회의, 국회 토론회, 간담회, 케이(K)-농정협의체 등 전문가 토론회 등에서 제기되었던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사항은 ▲발전사업 주체, ▲허용 구역, ▲재생에너지지구 조성, ▲임차농 보호방안, ▲영농확인, ▲관리체계, ▲벌칙규정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보급에 맞춰 영농활동과 전력생산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농촌 태양광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①난개발 방지, ②식량안보, ③수익 내재화의 3대 원칙 아래 기존 도입전략을 재검토하여 촘촘하고 체계적인 제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쟁점사항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입장을 수렴하고 ‘(가칭)영농형태양광특별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 이번 토론회는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의견과 농업·농촌을 위한 해법을 다함께 논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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