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9.7℃
  • 맑음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8.1℃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한농대, 「기후 위기 시대와 농업」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 12월 10일 한농대 도서관 소극장에서 개회, 한농대 교수진과 농진청, 농경연 등 전문가, 한농대 학생 및 농업인 등 참석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지난  12월 10일(화) 오후 1시, 한농대 교내에서 『기후 위기 시대와 농업』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농수산 현장 문제 해결과 농수산 교육을 연계하기 위하여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농대 교수진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업계 등의 전문가, 한농대 학생 및 농업인 등이 참석하여, 작물 · 원예 · 축산 분야에서 기후변화가 생산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기술적 접근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작물 분과에서는 주제 1.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생산변화와 대응전략 (한농대 김준환 교수) 주제 2. 디지털 기반 노지 작물 생육진단 (농진청 장성율 박사) 주제 3. 기후변화 대응 가능성 식물자원의 품질관리 (한농대 구현정 교수)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원예 분과에서는 주제 1. 스마트온실 및 정밀 재배 자동기술 (한농대 안세웅 교수) 주제 2.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한 산지의 대응방안 (농경연 한정훈 박사) 주제 3. 한국 신선농산 수출 현황 및 확대 방안 (경북 통상 김병우 부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축산분과에서는 주제 1. 축산업의 미래와 발전 방향 (농경연 이용건 박사)주제 2. 질소저감 사료와 양돈장 환경관리(바른 CNF 이승형 대표)주제 3. 한우 종축생산 및 산업화-민간 씨수소 개발-(이티바이오텍 정연길 대표)

주제 4. 기후위기 시대, 가공을 통한 생존 전략(한농대 최지환 교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가축 사육관리 및 대응방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축종별 사양관리 고도화, 지역 기반 순환형 축산체계 구축 등 기후변화 시대에 지속가능한 축산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농대에서는 이번 심포지엄 논의 결과를 기후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수산 현장 기술 개발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농업 생산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분야의 영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한농대의 기후변화 대응 교육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중동 상황에 따른 농업 및 연관산업 영향 제한적, 업계 의견수렴 등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 철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및 업계를 포함하는 ‘중동 상황 모니터링 및 의견수렴 채널’을 상시화 · 체계화하는 등 중동 상황 장기화 가능성과 국제정세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중동 상황이 발생한 직후 분야별 현황 및 영향을 긴급 점검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농식품 수출, 국제곡물 · 농기자재 · 사료 등 주요 공급망 분야에서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나, 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농식품 수출은 對중동 수출 비중이 ’25년 기준 4.3억 달러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2% 수준이므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곤란, 항공 운송 중단(3.4일~) 등에 따라 선적 일정 조정, 운임 상승 등 물류 차질이 전망되며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사, 업계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지속 확인하고 필요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즉각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농산업 수출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 비중이 미미하여 영향은 제한적이며, 중동에 진출해 있는 스마트팜 중동 진출

생태/환경

더보기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봄철 산불 조심 주간(3.1.∼3.7.)’을 맞아 3월 5일 경남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및 안전 처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경상남도, 진주시, 농협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진주시 파쇄지원단, 관내 농업인 단체, 산불진화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대 과제 실천을 결의하고,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및 토양 환원 과정을 시연하고,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파쇄지원단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파쇄기 안전 사용 교육도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파쇄지원단을 격려하고, 작업 시 보호구 착용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파쇄 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행정적,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장은 진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동력 파쇄기 보유 현황과 임대 실적 등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파쇄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전남도, 경로당 어르신 건강·농가 소득 함께 챙긴다
전라남도가 경로당에 공급하는 양곡을 친환경 인증 쌀로 전환할 때 발생하는 차액을 지원해 어르신 급식의 질을 높이고 친환경 쌀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2026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차액지원사업’은 경로당에 공급하는 기존 정부관리양곡이나 일반 양곡을 친환경 인증 쌀로 전환할 경우 발생하는 가격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경로당의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경로당 급식이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믿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쌀을 공급함으로써, 어르신이 매일 드시는 식사의 안전성과 영양 수준을 높이고 경로당에서도 부담 없이 친환경쌀을 사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의 소비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친환경 쌀 재배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경로당에서 드시는 한 끼 한 끼가 어르신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믿고 드실 쌀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어르신 삶에 실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