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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훈내 가득한 수영강사로 완벽 변신?! 개성 만점 스펙 쌓기 현장으로 GO!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 훈남 수영강사로 깜짝 변신?! 다재다능 아이콘 등극!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현장 관계자, “홍종현, 실제로도 넉살 좋아 활기찬 에너지 전해” 한태주 役과 완벽 싱크로율에 기대감 UP!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홍종현이 수영강사로 깜짝 변신해 본격적인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홍종현은 극 중 김소연이 부장으로 있는 마케팅전략부의 신입사원 한태주로 분한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전체 수석으로 입사할 만큼 명석한 그는 인턴십과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대외 활동까지 두루 섭렵한 다재다능한 캐릭터라고.

심지어 첫 출근 직전까지 수영강사로 열일하는 성실함까지 갖췄다고 해 더욱 한태주라는 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강습생들의 연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수영강사 한태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능숙하게 수영을 가르치는 한태주의 눈빛에선 남다른 프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한 강습생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는 표정은 평소 그가 많은 이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았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현장 관계자는 “홍종현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실제로도 넉살이 좋아 동료 배우뿐만 아니라 스태프 모두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해 마성의 매력남 한태주와의 완벽 싱크로율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다재다능 매력남 홍종현의 모습은 오는 23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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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동으로 12월 1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며 농업 · 농촌 분야 연구 협력 기반을 다지는 양 기관은 올해 미래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며, 연구-기술 보급-행정 등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혁신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수급 전망 정확도와 예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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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박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유통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며, “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역점과제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 11월 연간 거래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2.9배) 핵심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또한, 근거법 제정안이 12월 4일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주변 농산물 판매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앱)’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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