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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화기애애+대본 열공 비하인드 컷 대방출!

보기만 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촬영 현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감 백배 이야기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매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열연 중인 주역들의 행복 에너지가 폭발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주예림(정다빈 역)의 웃음꽃이 핀 순간부터 김소연(강미리 역), 홍종현(한태주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리허설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각 배우들의 노력이 담겨있다.

극 중 설렁탕집 사장님이자 세 딸들의 엄마 박선자로 분한 김해숙의 애교 가득한 브이는 우리네 엄마를 연상케 하는 친숙함이 느껴진다. 이어 오붓하게 난로를 쬐고 있는 유선(강미선 역)과 아역 주예림(정다빈 역)의 다정한 모습은 현실 모녀 케미를 100% 발산한다. 실제로도 유선은 진짜 엄마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살뜰히 주예림을 챙겨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전 김소연(강미리 역)과 홍종현(한태주 역)이 서로 합을 맞춰보는 상황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 앙숙 관계를 그리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화기애애한 반전 모멘트는 시청자들을 두근두근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또한 스태프의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귀를 기울여 듣는 김하경(강미혜 역)의 모습에선 캐릭터를 더욱 설득력 있게 표현해내려는 그녀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세젤예’의 각 배우들은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도 유쾌한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환상의 팀워크로 찰떡궁합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펼칠 맹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특급 케미로 주말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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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동으로 12월 1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며 농업 · 농촌 분야 연구 협력 기반을 다지는 양 기관은 올해 미래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며, 연구-기술 보급-행정 등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혁신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수급 전망 정확도와 예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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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박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유통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며, “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역점과제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 11월 연간 거래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2.9배) 핵심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또한, 근거법 제정안이 12월 4일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주변 농산물 판매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앱)’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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