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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버진 보이지스, 선별된 음악, 선상 음반 상점 및 가라오케 라운지 통해 음악 볼륨 높여

버진 보이지스의 첫 번째 유람선 ‘스칼렛 레이디’가 선상 음반 상점, 가라오케 스튜디오 및 예술적으로 선별된 음악을 갖춰
버진 보이지스의 전속 프로그램에 마크 론슨, 마크 킨첸, 소피 터커가 참여

기존 여행 산업을 와해시키는 새로운 생활방식 브랜드인 버진 보이지스가 버진 브랜드의 근원으로 되돌아가서 첫 번째 유람선인 ‘스칼렛 레이디’ 선상에서 비길 데 없이 우수한 음악 경험을 창출한다.

첫 취항 시즌이 2020년으로 정해진 ‘스칼렛 레이디’는 선상 음반 상점인 보이지 비닐과 전용 가라오케 및 게임 라운지인 더 그루피를 갖추고 버진 보이지스 여행객들을 위해 유망한 예술인뿐만 아니라 유행 선도자들의 엄선된 음악과 공연을 제공한다.

버진 보이지스는 전속 프로그램을 통해 선상과 도착 항구 및 비미니에 있는 비치 클럽 등에서 세계 최상급의 전속 예술인들의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진 보이지스는 그래미와 오스카 상을 수상한 DJ이자 작사작곡가 및 레코드 프로듀서인 마크 론슨이 2020년에 비미니의 비치 클럽에서 4회 공연하기로 약속했다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여행객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인기 있는 전속 음악인들을 확대해 다수의 플래티넘 상을 수상하고 인기 차트 1위의 DJ이자 프로듀서/리믹서인 MK을 전속 명단에 포함시켰다. 그는 2020년에 1회 공연하기로 약속했다. 그래미 상 후보로 지명된 전자음악 듀오로 선풍적 인기곡인 베스트 프렌드로 잘 알려진 소피 터커도 버진 보이지스의 전속 프로그램에 합류할 예정이다.

버진 브랜드의 뿌리 깊은 음악 역사를 갖고 있는 버진 보이지스는 ‘스칼렛 레이디’ 선상에서 음향의 정체성을 구현할 예정이다. ‘스칼렛 레이디’의 모든 공간은 유행 선도자들이 정성을 들여 개발해 독특한 에너지가 가득 차고 유망한 예술인과 특별 초대 손님의 공연으로 활기가 넘칠 것이다. 버진 보이지스의 음향은 전자 음악이 주류를 이루겠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도 통합돼 모든 여행객들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전자 음악은 단순히 전통적인 ‘EDM’뿐만 아니라 클래식 시절의 음악까지 포함한 전자적으로 프로그래밍된 모든 음향과 희귀한 디스코 트랙의 초기 음악인들의 음악에서 80년대와 다른 중요한 전자음악 시대의 음향까지를 망라한다. 이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이 신진 음악가들을 통해 예술적으로 혼합된다는 뜻이다. 적절한 때마다 조용한 음악이 흘러서 휴식과 원기 회복의 시간이 충분히 제공될 것이다.

이와 함께 버진 브랜드는 버진 보이지스의 음악에 대한 강력한 접근 열망의 일환으로 크리에이티브 컬렉티브의 범위를 디자인, 음식, 오락에서 음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버진 보이지스의 새로운 음악 크리에이티브 컬렉티브에는 환대와 생활방식 경험을 위한 감각을 통한 마케팅 전략과 문화적 프로그래밍을 전문으로 하는 음악 업계 내부자 그룹인 화이트라벨 크리에이티브가 포함될 예정이다. 화이트라벨 크리에이티브는 선박 전반에 나오는 배경 음악 팔레트를 개발하고 비미니에 있는 비치 클럽의 전속 프로그램을 위한 DJ를 확보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버진의 오랜 음악 역사에 힘입어, ‘스칼렛 레이디’ 선상에 있는 레코드 상점인 보이지 비닐을 통해 오래된 음악이 다시 새로워 질 것이다. 보이지 비닐은 여행객들이 선상에서 모든 시대 모든 장르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보이지 비닐에는 여행객들이 각자 좋아하는 현대 및 클래식 앨범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개별 청취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또 자기만의 독특한 것을 원하는 여행자들은 한정판의 선별된 앨범과 클래식 특별판을 구입할 수 있다. 여행객들은 음악 잡지, 헤드폰, 전축 등도 살 수 있다.

또한 보이지 비닐은 ‘스칼렛 레이디’의 전속 DJ가 진행하는 생음악 공연 장소로도 사용될 것이다.

여행객들은 버진 보이지스의 예약제 가라오케, 게임 및 영화 라운지인 더 그루피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로만 코폴라가 설계한 더 그루피는 여행객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곡에 맞춰 친구들과 함께 노래 할 수 있는 일본식 가라오케 방을 현대풍으로 디자인했다.

음악사업 개시 축하 행사

버진 보이지스는 여행객과 브랜드 팬들에게 음악과 의미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4월 13일과 4월 14일에 캘리포니아주 라 퀸타에서 열리는 버진 보이지스의 비치 라운지 경험을 선사하는 #REVOLVEfestival 입장 티켓을 배포한다. 이 행사 입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버진 보이지스는 윈터 뮤직 컨퍼런스의 공개 토론에서 음악 전략을 발표했으며, 마이애미 윈우드 구역에 있는 그램프스의 일부를 사용해 지난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매일 오후 4:00시~11:00시에 지방 음악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바고어 팬들은 음반 예술 스테이션에서 가져 갈 수 있는 자신의 음악 작품을 창작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또 버진 보이지스는 방문자들이 사진 부스에서 거대한 턴테이블에 다가가 마음을 담아 올리는 서사시적 인스타그램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바고어 팬들은 그램프스에서 특별 상자를 여는 열쇠 고리를 받아 버진 보이지스의 특별한 장식용 천, 전축, 고풍스러운 음반 등을 손에 넣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미래 여행객과 여행 파트너들은 버진 보이지스의 웹사이트를 통해 회사에 관해 더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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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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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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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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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기적"... 선진X클럽로보스, 어린 환우 위해 뭉쳤다
축산식품전문기업 ㈜ 선진은 지난 11월 27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정기 기부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선진의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 M3·Q’ 사용하는 우수 농가 모임 ‘클럽 로보스’와 함께 추진된다. 선진과 클럽 로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청년 환우를 함께 지원한다.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곧 한국 낙농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기부금은 연간 약 3천만 원 규모로, 선진의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 매출을 기반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서 24세 이하 소아·청소년·청년과 18~25세 자립청년을 대상으로 치료비·수술비·생계형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럽 로보스는 지난해 독거노인 대상 우유 배달 사업 등을 진행하며 낙농 현장과 지역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선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럽 로보스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낙농의 가치를 사회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진표 ㈜선진 국내사업대표는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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