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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친환경 먹거리 진영, 관련 예산 삭감에 화'났다.

- 2일 국회 본청 앞에서 먹거리공공성 강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경예산 편성 촉구 기자회견 가져-
- 정치권, 농민, 소비자, 시민사회의 요구 외면하면 내년 총선에서 조직적인 결의 통해 심판할 것-
-

 먹거리 공공성 강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경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친환경 먹거리 진영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전국먹거리연대 소속 단체 200여명은 2월 2일(목) 오후 3시, 국회 본청 앞에서 ‘먹거리공공성 강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추경 편성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이 기자회견을 갖게 된 배경은 정부가 그동안 국민건강 증진, 환경보전, 농업 활성화를 위해 이른바 먹거리 지원사업들을 추진해 왔으나 2023년 국가 예산에서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 와  " 초등돌봄 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의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임산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먹거리 지원사업의 올해 추진이 중단되는 위기에 직면했다. 해당 사업들은 임산부, 어린이, 저소득층 등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기본권을 확대하고, 사회가치를 구현하며 환경가치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전액 삭감시킨 것이다.

 

이에 친환경농업 및 먹거리 진영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 2월 임시국회에서 정치권은 추경을 통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이 복원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 며 “ 전 세계가 탄소중립 완성을 위해 생물 다양성 증진과 환경 복원 등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고 있는 추세에서, 친환경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지구를 살리고, 농업 · 농촌 · 농민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사업이 결코 좌초되어서는 안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미래세대와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와 농민, 사회구성원 들 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고  경고했다. 

 

이들은 “ 국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 보장’은 정치와 이념을 넘어서는 가치의 문제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헌법적 권리이며 기후위기와 식량위기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어 친환경농업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고 하면서 ” 친환경 농산물 이용 촉진으로 친환경농업 생산을 뒷받침하고 국민 인식을 높이며, 임산부와 초등학생, 미취학아동 등 미래세대의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고 이미 만족도와 효과성이 입증되었기에 중단이 아니라 더욱 확대 발전시켜야 할 일이다“ 고 강조했다.

 

특히 먹거리공공성 강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추경예산 편성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은 “ 정치권이 농민, 소비자, 시민사회의 요구를 외면하고 끝내 묵살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조직적인 결의를 통해 심판할 것이다” 며 “ △ 임산부와 초등 어린이를 위한 먹거리 지원사업 추경예산 편성 △ 환경 농업 확대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먹거리기본법 제정△ 농업환경보존프로그램 확대하고, 신규예산 수립 등 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한 친환경 농업 먹거리진영 단체는 다음과 같다. 

 

함께 연대하는 단체 :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참교육학부모회 경기지부, YWCA경기지역협의회, YMCA경기지역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시민사회포럼, 경기환운동연합, 경기여성단체연합, 전국교직원노조경기지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회, 사)경기민예총, 경기복지시민연대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사)한국친환경농산물가공생산자협회,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사)행복중심생산자회, 가톨릭농민회, 고삼농협,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남농영농조합법인, 남양주테마파크, 농업회사법인(주)봉하마을, 두레생산자회,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뫼내뜰영농조합, 부산울산경남생태유아공동체, 삼죽농협, 생드르영농조합, 야마기시즘실현지영농조합 법인, 온순환협동조합,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원주생명농업,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주), 자연을닮은사람들, 전국귀농운동본부, 제주귀한농부영농조합, 팔당생명살림, 푸른들영농조합, 한국유기농업협회, 한마음공동체,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행복중심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홍성환경농업마을 영농조합법인, 흙살림,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

 

전국먹거리연대: 가톨릭농민회,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두레생협연합회, 로컬푸드전국네트워크,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지역재단, 토종씨드림, 청년농업인연합회,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국친환경농산물가공생산자협회,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희망먹거리네트워크, GMO반대전국행동, 전북먹거리연대, 충남먹거리연대, 충북먹거리연대, 상생먹거리광주시민연대, 서울먹거리연대GMO반대전국행동 GMO반대울산행동(준), GMO없는홍성시민모임, 가배울, 가톨릭농민회,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남양주비상행동, 나눔문화, 녹색당, 녹색연합, 두레생산자회, 두레생협연합회, 반GMO경기행동(준), 반GMO경남행동, 반GMO부산시민행동, 반GMO전남행동, 반GMO전북도민행동, 반GMO제주행동, 반GMO충남행동(준), 반GMO충북행동, 사회참여극단 돌쌓기,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생활협동조합, 수원건강먹거리네트워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유전자조작식품반대생명운동연대, 익산학교급식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귀농운동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농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천도교한울연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탈GMO생명살림기독교연대,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한국친환경농산물가공생산자협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환경정의, (사)희망먹거리네트워크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 가톨릭농민회, 두레생협연합회, 로컬푸드네트워크,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영양교육위원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지역재단,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사)한국친환경농산물가공생산자협회, 한살림생협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희망먹거

리네트워크,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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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 탄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개발한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가 고등학교용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아 2026년부터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 대상 정규 수업에서 활용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미래세대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까지 교과 단계별 맞춤형 교육 자료를 개발, 정규수업 시간에 동물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에 개발된 고등학교「동물복지」 교과서는 기존 초·중학교 중심 교육을 고등학교 단계까지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동물 관련 산업의 전망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어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과서 활용을 넓혀가기 위해 교과연구회를 운영하여 수업 설계와 학습 자료 제작, 효과적인 교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교과서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이연숙 과장은 “동물복지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 약자에 대한 배려, 책임의식 등을 학습하여 사회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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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양돈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올해 ASF 발생 건수는 22건(3월 5일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의 발생 추이를 웃돌고 있다. 2026년 들어서만 13만 두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되는 등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방역 당국 역시 특별방역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고 일제검사와 도축장 출하 돼지 검사 강화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객 및 계열 농장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차단 방역과 현장 관리, 사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선제적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병원체 유입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 30년 차단방역 원칙, ‘1일 1농장 운송시스템’ 선진의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은 방역 관리의 핵심이다. 하루에 한 농장만 방문하는 운송 체계를 통해 농장 간 질병의 교차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고객 농장에 종돈을 분양한 이후에는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즉시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세차 및 소독 여부를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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