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우유 부문 9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자산 평가 모델로, 약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제도이다. 올해로 창립 84주년을 맞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직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유업체이다. 서울우유가 9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유업체와는 차별화된 ‘나100%’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우유 ‘나100%’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다.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얼마만큼 깨끗하게 관리되는지 보여주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는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기관의 ESG경영을 위한 ‘농정원 Green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15일 노사공동선언식을 통해 실천의지를 다졌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단어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경영 철학이다. 농정원은 이번 캠페인의 실천 과제로 ‘일상 생활 속에서 탄소 발자국 줄이기’, ‘모두 함께 친환경 업무환경 만들기’, 그리고 ‘배려와 존중의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등을 제시하며 노사가 함께 직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지속적인 ESG경영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농정원은 모든 직원들의 업무환경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있으며, 노조의 제안을 통해 본원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세종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하고 다회용 컵 사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데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동료 간 상호 존중하는 호칭과 존댓말 사용을 장려하는 등 예의범절을 강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온라인 전문 브랜드 ‘클릭유(Click U) 1A등급 우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며 이커머스 시장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클릭유(Click U)’를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 ‘클릭유 1A등급 우유’는 경쟁사와 원유 차별화를 위해 국산 1급A 원유를 사용했다. ‘멸균우유’는 초고온(130~140도) 멸균법으로 제조하여 유통기한이 길고 장기간 실온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클릭유 1A등급 우유’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개봉과 보관이 편리한 스마트 캡을 장착하고, 슬림한 멸균팩을 적용해 그립감을 개선하여 휴대와 편리성을 높였다. 더불어 패키지는 연필 스케치 느낌의 일러스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문탁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됨과 동시에 실온 제품의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대용량 멸균우유인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온라인 쇼핑을 통해 간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클릭유 1A등급 우유’를 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5년 식육부문 매출 1조3천억원 달성과 더불어 시장 점유율 15%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선진은 지난 주 경기 광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선진 식육유통BU (BU장 윤주만 상무) 2025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름 15도의 비전 철학을 바탕으로 15%의 시장점유율과 식육사업부문에서 2025년까지 매출액을 1조3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선진포크한돈은 자사의 ‘선진포크’ 브랜드에 ‘한돈’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결합한 BI를 10년만에 변경한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다. 선진이 이어온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시킨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부위별, 용도별에 따른 돼지고기 세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매칭할 수 있는 고도화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로 경기 안성 육가공 공장과 경기 광주 미트센터에 식품 제조 공정 관리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해 가공현장 상태와 제품이 출하되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창립 84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져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우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문진섭 조합장의 기념사를 유튜브와 서면으로 발송했다. 문 조합장은 창립 84주년 기념사를 통해 조합원,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84년의 성과를 새로운 100년의 희망으로 이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책임과 윤리경영을 포괄하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서울우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함께하는 새로운 100년 성장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조합장은 특히 임직원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서울우유가 완성해야 할 세가지 핵심가치로 ‘유통 체계의 대변화’,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혁신’, ‘미래 먹거리 창출과 조직 운영 혁신’ 등을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낙농 등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유제품 소비 트렌드를 서울우유가 주도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 부문간 네트워크와 협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 6일 포스코 (회장 최정우)와 ‘탄소중립 활동 및 기업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G 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이바지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산림청과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 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 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REDD+는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김춘진)는 7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어촌에 적용할 한국판 뉴딜 신규사업 모델 개발과 추진을 위한 제1회 미래사업 뉴딜 CEO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는 최수명 전남대 명예교수, 민승규 한경대 석좌교수, 주호종 전북대 교수, 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경숙 팀장, 강현직 아시아타임즈 주필,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 이귀재 (사)미래농업포럼 이사장 등 농어업ㆍ식품 및 홍보 분야 전문가 등이 위촉되었다. 공사는 농수산식품 뉴딜 자문위원회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참여할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얻고 사업계획 실행방안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뉴딜을 위한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보급’과 그린뉴딜 과제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사업이 논의되었으며, ’취학 전 어린이 국산 농수산물 맛들이기’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주민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사업은 지역주민,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등 농촌 현장의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공유경제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유통·소비단계까지 고려된 모델로, 스마트 농업 보급·확산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30일 나주 본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산물 물류 효율화를 위해 AI 물류 스타트업 주식회사 센디(대표 염상준, 선현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와 ㈜센디는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물류 효율화를 실천하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농산물 유통정보, 교통·물류 데이터 등 각종 데이터를 공유하고, 농식품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상품 개발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센디는 국토교통부 지정 창의혁신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화물운송 시장의 다단계 구조를 축소하고 공차 시간 및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여 탄소배출 절감에 앞장서는 IT기업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국가 데이터 댐 사업의 농식품 분야 담당기관인 공사와 국내 물류 혁신 선도기업인 ㈜센디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디지털 시대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를 활용한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진과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제지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한화,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 기업의 이에스지(ESG)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산림분야 관련 기업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 설명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와 국제적 기업의 추진전략 △이에스지(ESG) 평가의 의미와 산림분야 연계 전망 △한국형 이에스지(ESG) 지표 개발 방향 소개 △산림을 통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방안 등의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스지(ESG) 경영과 연계 가능한 산림 정책ㆍ사업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주요 대기업들의 이에스지(ESG) 경영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사용 증가와 산림인증(FSC) 제지 제품 수요 확대 등이 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큐브모양의 스낵형 포션치즈 ‘헬로멜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집콕, 홈술 등의 디저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낵치즈 시장을 겨냥해 영양 가득한 한 입 크기의 포션치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헬로멜로’는 새로운 치즈의 등장을 의미하는 ‘Hello(안녕)’와 ‘Mellow(부드럽고 풍부한, 달콤한)의 합성어이다. 자연치즈 함유량을 높여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풍미에 플레인, 어니언, 볼케이노까지 총 3가지 맛을 출시했다. 헬로멜로 플레인은 담백한 맛으로 호불호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어니언은 양파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볼케이노는 부드러우면서도 맵고 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의 경우, 깔끔한 슬라이딩 종이 케이스로 위생적이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해 아이들의 간편한 영양간식이자 홈술을 즐기는 어른들의 술안주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 신호식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콕, 홈술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는 3가지 맛의 치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과즙을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루비 블렌딩’은 과일계의 ‘루비’로 불리는 타트체리와 석류, 자몽을 블렌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다. 특히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고 알려진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과즙으로 20% 함유되어 있으며, 텁텁하고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원료 본연의 풍미를 살려 블렌딩한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설탕이나 합성향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건강,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상온주스보다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냉장주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