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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2월 21일 ‘런던대 경영학 전공 진학·UCAS 지원’ 인포세션 진행

온캠퍼스런던의 대학진학카운슬러 내한,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이 2월 21일 저녁 7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런던대 경영학 전공 진학 및 영국 대학교 지원 시스템인 UCAS 관련 인포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유학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런던대 버벡컬리지에 위치한 온캠퍼스런던의 대학진학카운슬러인 토마스 보우딘이 자리를 함께해 런던대 경영학 전공으로 진학하는 방법과 영국 대학교 지원시스템인 UCAS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참석하는 학생들과 개별 면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분들 및 학생부모님들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경영학 전공으로 영국 런던대에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참석하는 분들께 자세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리고 싶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학생들이 온캠퍼스의 파운데이션과정을 통해 어떻게 해당 전공으로 런던 시티 대학교, 로얄 홀러웨이 대학교, 퀸 메리 대학교 등에 진학했는지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부모님들께서 유학비용에 대해 어떻게 예산을 계획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의 말씀을 드리겠다. 또한 차후 유학을 고려하고 있어 정보를 얻고자하는 올해 고3, 고2에 진학하는 학생분들과 부모님들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고등학교 영문성적증명서 및 졸업증명서를 지참하고 참석한 학생분들은 입학가능성 및 장학금수여 여부에 대해 확인받을 수도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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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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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 등장한 ‘유령농부’들…“땅은 일궈도 권리는 없다”
실제 농사를 짓고 있음에도 농업인으로 등록하지 못한 채 제도 밖으로 밀려난 ‘유령농부’들이 있다. 바로 임차농이다. 최근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해 경영체 등록을 하지 못하는 임차농 사례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7월 10일 국회 본청 앞에서 < 임차농 보호를 위한 유령농부 국회 기자회견 >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원택 의원을 비롯해 문대림, 임미애,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이 공동 주최하고, 9개 생산자·소비자단체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먹거리연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임차농 보호를 촉구하는 소비자와 생산자 50여 명이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던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유기농 인증이 취소된 단호박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 농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이 유기 재배 단호박이 바로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유령농부’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하면서 “ 이재명 대통령이 ‘친환경농업 2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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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번호 자동 표시 장비 지원으로 이력 정보 정확도 높인다…신규 장비 지원사업 추진
(주) 홍주미트 △(주) 경기엘피씨 △(주) 강원엘피씨 △(주)농협목우촌김제육가공공장 △참푸른글로벌 등 총 5곳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25년 돼지 도체 이력번호 자동 표시 장비 교체 사업’에 선정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확한 이력번호 표시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된다. 특히 노후화되어 고장 빈도가 높고 이력번호 표시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문제를 가진 장비를 철거하고 신규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장비 설치전 시범 운전과 체계적인 검수 등을 통해 장비의 품질을 철저히 검증하여 도축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7월 18일부터 전국 도축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주) 홍주미트 △(주) 경기엘피씨 △(주)강원엘피씨 △(주)농협목우촌김제육가공공장 △참푸른글로벌 등 총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도축장에는 향상된 인쇄품질과 표시 안정성을 갖춘 자동 표시 장비가 연말까지 설치될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 이번 사업은 이력번호 표시 기계의 노후화로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이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었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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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산업, 신성장 산업 포함...분류체계로 전면 개편
농축산식품산업의 구조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7월 31일 ‘ 농축산식품산업 특수분류’ 가 5년 만에 현장 의견과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미래 성장산업 및 신산업 등을 대폭 반영하는 등 전면 개정됐다. <첨부파일 참조>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그동안 농산업의 규모 및 실태 등은 한국표준산업분류 (KSIC)에 ‘농업’, ‘식품제조’, ‘음료제조’, ‘음식 및 주점업’으로 직접 명시‧분류된 작물 재배, 축산, 식품 제조‧가공, 음식점 등 산업을 중심으로 파악하였으나, 해당 산업들과 가치사슬로 융복합된 투입재, 가공, 유통, 서비스 등 전‧후방 산업을 포함한 전체 산업의 구조와 흐름은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2020년 농축산식품산업의 전반적인 규모와 구조를 보다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전‧후방 산업까지 포함한 농축산식품산업 세부 코드를 만들고,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관련된 모든 산업 코드와 연계한 ‘농축산식품산업 특수분류’를 제정했고, 5년 만에 현장 의견과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등 미래 성장산업 및 신산업 등을 대폭 반영하여 분류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우선, 미래 성장 산업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을 분류체계에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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