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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백만이 선택한 Befull 커뮤니티 선전 로드쇼 생방송 성황리 종료

Befull 블록체인 업계 내에서 이정표적인 행보

3월 31일 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에서 가장 중요한 중국 선전 난산 스테이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0명의 맴버들이 자리를 빛내준 이번 활동은 온라인 생중계 방청인원수도 100만을 넘겨 176.4만의 방청기록을 세웠으며, 104.5만이 팔로우 했다. Befull 커뮤니티 팀은 중국 선전에서 온 기업, 언론과 프로젝트 추진업체와 함께 비트코인의 생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Befull 창시자 Vincent Chueng은 “중국선전은 중국의 혁신도시이며 창업자의 천당이다. 이곳에서 수많은 과학기술 거장들이 배출되었고 블록체인 산업이 중국 국내에서 가장 잘 발전된 곳이다. 우리는 모든 커뮤니티 멤버들과 함께 했기에 오늘의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는 Befull 커뮤니티의 가치를 여러분께 드리도록 하겠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Befull 커뮤니티는 건강하고 효율 높은 발전형 커뮤니티를 구축해 자원공유, 공감, 공유의 모델로 멤버들의 수요를 완성시키고 커뮤니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대중들이 Befull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노력한 성과이며 앞으로 우리의 성공을 가능케한 멤버들에게 그 공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레이싱랜드 공동창시자 Alvin Lam은 EOS경마산업 플랫폼을 이야기하면서 “비 Befull 커뮤니티와의 협력은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일환이다. Befull은 3개월이라는 시간에 5만명의 맴버들이 우리의 커뮤니티에 가입하도록 했으며 레이싱랜드의 대륙지역 관련 데이터 클릭수도 현저히 늘었다. 홍콩지역을 기반으로 하면 3분의 1은 커버한 셈이다”고 설명했다.

더 많은 멤버들을 모아 상생하는 성장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Befull이 동종업계에서 발전하는 길이다. Befull은 오프라인 Befull HUB를 구축하고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발행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로써 커뮤니티를 키우고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Befull 커뮤니티 팀은 첫 IEO계획을 가동했으며 전세계 첫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EOSDAQ를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은 한국시간 2019년 4월 5~7일 저녁 10시에 정식으로 IEO를 시작할 예정이며 Befull 토큰 FPC를 발행할 예정이다. 전세계의 유저들은 EOSDAQ플랫폼을 통해 앞다투어 구매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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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에 잘파세대가 떴다! 벽화로 전하는 ‘농촌의 가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8월 23일(토) 서울 마장동에서 진행한 ‘농업 · 농촌 가치확산 캠페인’ 벽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1년부터 청년 세대에게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긍정적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농업 · 농촌 가치확산 캠페인”(이하 ‘갓생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이번 벽화 프로젝트 역시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 벽화동아리와 협업해 청년들이 직접 캠페인 메시지 확산에 참여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작업은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젊은 세대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이누아리두리’가 도안을 제작하고, ‘잘파세대’ 대학생 벽화 동아리 ‘꿈꾸는 붓’이 채색에 참여했다. 벽화에는 갓생 캠페인 로고 ‘레디, 갓생, 고!’를 비롯해 스마트팜·드론·사물인터넷(IoT) 재배시스템 등 첨단농업 기술과 젊은 농업인의 역동적인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여기에 축산·청계천 산책로·가족의 모습 등 마장동의 지역 특색을 이누아리두리 작가 특유의 그림체로 친근하게 담아냈다. 그 속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작물을 관리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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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기후대응 - 탄소중립 어떻게 하나요?
농업 농촌의 기후대응에 대한 지자체, 농업인 등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소통 ‧ 홍보를 위해 권역별 설명회와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하여 포럼과 전시 행사가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자체와 농업인들은 막연히 기후위기에 대해 두려워하고, 어떤 대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찾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업 농촌분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관련해 농업‧농촌 기후위기 대응 현장 역량강화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8월 26일 경북(경산), 경남(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전북‧전남, 경기‧강원, 충북‧충남 등 권역별로 10월말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정책방향(농식품부) △ 농업분야 기후적응 기술개발 현황 (농촌진흥청) △ 농업‧농촌분야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동향(한국농공학회) △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농업정보 서비스(한국농림기상학회) △ 농업‧농촌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극한 기후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방안 마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농식품부는 「농업 ‧ 농촌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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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이하 김치품평회)에서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 등 9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ㆍ발표했다. 김치의 품질 향상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에이티(a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해 오고 있다. 수상 제품은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가 심사위원이 되어 실시하는 관능평가, 생산시설의 위생사항을 점검하는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김치품평회는 단순히 맛있는 김치를 선정하는 차원을 넘어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김치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 대상은 전남 장성군 소재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가 차지했다.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는 찹쌀풀과 찹쌀밥을 사용해 감칠맛과 농도를 조절하고 전통옹기에 저온 숙성한 매실청을 사용하여 깊은 맛을 구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주안에프앤비의 ‘포기김치(주안이네김치)’가, 우수상(3점)은 ▲빛고을김치영농조합법인의 ‘빛고을김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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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물 관리,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2년간의 연구 끝에 스마트폰으로 원격 개폐가 가능한 ‘스마트 물꼬’를 개발했으며, 현장 실증을 거쳐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벼는 재배 과정에서 많은 물이 필요한 작물이다.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려면 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제때 물을 대고 빼는 일이 쉽지 않다. 최근에는 폭우와 가뭄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물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물꼬는 스마트폰으로 수위를 확인하고, 물을 대거나 빼는 작업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노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했으며, 전력 소모를 줄이고, 소량의 데이터만 사용하는 통신 방식을 적용해 운영 비용을 크게 낮췄다. 탑재된 전자회로는 수위․유량․온습도 등 각종 센서와 연동할 수 있으며, 밸브․펌프․팬 등 다양한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특정 장비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농업 기계와 호환되며, 대량 생산에 적합한 부품을 적용해 보급형 장치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갖추었다. 이병한 연구사는 “추가 연구를 통해 논물 관리 범위를 개별 농가에서 유역 단위로 확대하고, IoT 장치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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