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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너는 내 운명, 소속사 대표와 아티스트로 만난 안현모♥라이머, 최고 시청률 6.8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분당 최고 시청률 6.8%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던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25년 만에 즐기는 사이판에서의 본격적인 신혼여행에 돌입했다. 25년 전에는 최민수가 운전하던 차를 운전했지만, 지금은 강주은이 운전하는 모습에 최민수는 “이제 여보(강주은)가 인생을 드라이브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25년 전 ‘사진 따라잡기’에 나섰다.

25년 전 찍었던 사진을 재연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향했고 이번에는 25년 전 찍었던 사진을 재연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향했다. 강주은은 "25년 살고 다시 이 곳에 오니 앞으로 행복할 것이라 말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고, 숙소에서는 최민수 몰래 장인, 장모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최민수는 뜻밖의 선물에 눈물을 흘리며 “항상 마음의 빚이 있다. 정말 뵙고 싶다”고 말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매니저 결혼식 참석을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앞서 윤상현은 결혼식 축가만 4번을 부른 바 있었지만, 5번째인 이번 축가 무대에 유독 긴장감을 드러냈다. 결국 약간의 음이탈이 발생했고, 윤상현은 “지금까지 축가 중 제일 못했다”고 실망스러워했다. 메이비는 “잘했다”며 윤상현을 토닥였다.

이후 두 사람은 5년 전 입었던 옷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네가 굉장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평생 이렇게 해줘야지’ 생각했다”며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혀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메이비는 윤상현과 함께 찾아간 노래방에서 댄스곡 '굿바이 발렌타인'을 안무와 함께 소화하내며 녹슬지 않은 가수 출신의 열정을 드러냈다.

라이머는 소속사 대표로서 아티스트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데뷔를 앞둔 이대휘, 김동현의 안무를 체크해주고, MC 그리를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라 대표’의 면모를 보였던 라이머는 갑작스런 아내의 등장에 긴장했다. 안현모는 ‘아티스트’로서 라이머와 면담했고, 라이머는 “마침 준비한 게 있다”며 소속사 목걸이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8%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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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동으로 12월 1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며 농업 · 농촌 분야 연구 협력 기반을 다지는 양 기관은 올해 미래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며, 연구-기술 보급-행정 등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혁신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수급 전망 정확도와 예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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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박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유통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며, “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역점과제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 11월 연간 거래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2.9배) 핵심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또한, 근거법 제정안이 12월 4일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주변 농산물 판매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앱)’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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