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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1회 ‘KREI세계석학 세미나’ 개최

- 6월 1일 황윤재 서울대 석좌교수 온라인 특강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6월 1일(목) 오후 4시 황윤재 서울대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제1회 ‘KREI세계석학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 주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대인플레인션의 측정과 정책적 함의”로 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z5nZ9_hL2Hc)에서 실시간 생중계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KREI 세계석학 세미나’는 국내외 석학들의 지식 공유를 통해 농업·농촌·식품 경제 및 정책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학술정보의 교류를 통한 국내 농식품 정책 대안 마련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에 강의하는 황윤재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계량경제학자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세계계량경제학회 종신 석학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한국계량경제학회장, 서울대 경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또한, 올해 2월 제53대 한국경제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연구원이 농업·농촌·식품산업 정책 및 관련 연구분야의 글로벌 명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농정에 도움이 되는 최신의 학술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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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특위, 농어촌기본소득 공감대 형성 위한 논의 시작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이하 기본소득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본소득특위는 총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차흥도 햇빛배당 전국네트워크 공동상임대표가 특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본소득특위 운영 계획,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 △안건 제안 등이 논의 됐다. 차흥도 특위위원장은 “ 농어촌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정책의 도입 과정에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소득특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 설계, 운영방식, 재원 구조 등 다양한 관점에서 균형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농식품부 농촌정책과장은 “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지역 경제 공동체 활성화, 인구유입 등 다방면으로 정책 효과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며, “짧은 기간이지만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본소득특위의 자문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호 위원장은 “농어촌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 정책이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 ” 며 “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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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하나로믹스 데이’ 성료… “파주지역 고객농장 전국 상위권”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2025 하나로믹스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진의 낙농사료 ‘하나로믹스’를 도입한 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낙농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도전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내 낙농 산업은 농가 수와 사육두수 감소, 생산비 증가, 노동력 부족 등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세미나에서는 낙농가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낙농산업 전망과 방향성 △하나로믹스를 사용하는 우수농가의 성과 사례가 공유됐다. 선진 하나로믹스를 사용하는 파주 지역 고객들은 모두 전국 유생산성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배합 불균형을 최소화한 정밀한 영양 설계와 안정적인 사양 관리가 실제 현장에서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진의 ‘ 하나로믹스’ 사료는 “더 쉽고, 더 넓고, 더 많이”라는 콘셉트로, 낙농 현장의 노동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완전배합사료로 주목받고 있다. 면실이나 비트펄프 없이도 조사료 4종과 하나로믹스만으로 균형 잡힌 급여가 가능해 배합시간을 단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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