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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KREI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에 강원대 남관우, 박현성, 이은학, 조용인 학생 수상”

KREI-한국농식품정책학회, 2023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8월 17일과 18일 개최된 한국농식품정책학회(회장 김태연) 2023 하계학술대회에서 전국 대학생 논문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연구원과 한국농식품정책학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우수한 논문이 투고 되었다. 예비심사를 거친 최종 13편의 논문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탐구상 6편이 선정됐다.

 

△ 최우수상의 영예는 ‘업사이클링 식품과 메시지 프레이밍이 지불의사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경쟁 프레이밍 효과와 환경적 가치 정보 제공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한 강원대학교의 남관우, 박현성, 이은학, 조용인 학생에게 돌아갔다.

 

△ 우수상으로는 수입산 돼지고기 섭취 의향 결정요인 분석(충북대학교 오병무, 오지혜, 윤수민), 180만 농업경영체, 왜 이렇게 늘어났나(전남대학교 선효은, 이가은, 정재윤, 양재은) 논문이 선정되었다.

 

△ 장려상으로는 채식주의 유형 결정 요인 분석 : 비채식주의자 집단과의 비교를 중심으로(충북대학교 김영민, 박보영, 서진희, 오지현), 제로 음료 전성시대!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판단은 : 제로 음료 소비행태 및 헤도닉 가격 모형 분석(단국대학교 김지영, 송혜진, 이주은, 전유진), 동물복지인증계란에 대한 지불의사 및 정보의 경제적 가치분석 : 헤도닉 가격 모형과 선택형 컨조인트 분석을 활용하여(고려대학교 권소현, 하민아), 못난이 사과를 활용한 반려견 식품 개발의 소비자 의향과 수익성 분석(경상국립대학교 송석영, 류동후, 성단비, 이중훈, 정태호)이 선정되었다. 

 

△ 탐구상으로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배양육의 가치는 얼마일까(단국대학교 안태민, 강정완, 노지영), MZ세대의 우리밀 소비 확대 방안(충남대학교 전윤진, 탁유희), 농가경제 DB 활용, 공익직불제의 형평성 개선효과 검증(전남대학교 오세윤, 이승진, 김현영),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통한 국내 우유 시장의 발전 전략(강원대학교 황정화, 정경혜, 김가은, 김관형), 대학생의 SNS 광고속성이 광고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떡 제품을 중심으로(전북대학교 김정준, 김가을, 정길산), 한국인삼의 베트남 현지 소비 확대방안 연구(충남대학교 김종문, 부반칸, 엄기산, 고완)이 선정되었다. 

 

(농업환경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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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먹거리연대, 먹거리안전 위협하는 관세협상 필요없다.
전국먹거리연대는 " 농업희생을 전제하고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관세협상은 필요없다. 정부는 당당히 나서라!! ' 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업 · 농촌·농민이 살고 먹거리의 안전이 유지되어야 국민의 식량주권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관세협상에 당당하게 나설 것을 촉구했다. 29개 농업 및 생협, 시민 사회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먹거리 연대는 지난 21일 성명서에서 " 먹거리의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정부가 미국에서도 인간광우병 발생 이력이 있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을 협상한다는 것 자체가 책임을 방기한 것으로 본다. " 며 " 국민동의 없이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 수 없으며, 사과도 우리나라 식물검역법에 따른 검역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을 통상협상으로 논의할 수 없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 유전자변형작물 (LMO)의 수입 관련해서도 검역 실패로 인한 GMO 오염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들어온 사료용 LMO의 경우 관리 소홀로 인해 낙곡과 자생체가 발견되고 있어 먹거리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감자 등 유전자변형작물 (LMO) 수입 허용은 정부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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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손잡고, 케이-푸드 플러스(K-Food+) 국제농업협력사업(ODA) 모델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16일(수) 서울 에이티 (aT) 센터에서 주요 수출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K-Food+ 수출 확대 및 해외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국제농업협력사업 (ODA)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는 농식품 + 전후방산업(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으로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인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개발도상국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농업 분야 개발 협력이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농업협력사업(ODA)과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실적 확대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민 · 관이 함께 모여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세계 각국에 농식품과 농기자재 등을 수출하는 13개 기업·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13개 기업 단체는 대상, 오뚜기, CJ제일제당, 풀무원, 파리크라상, 샘표식품, 삼성웰스토리,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사)한국작물보호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사)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등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출기업 및 관련 단체들은 국제농업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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