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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농촌소멸 대응방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서 찾는다

- 송미령 장관,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4.24. 충남 청양)
- 지자체·청년 대상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 설명 및 현장 의견 청취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3월 28일(목) 농촌소멸 대응과 농업 · 농촌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을 위해 ‘ 새로운 농촌(New Ruralism 2024) 패러다임에 따른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송미령  장관은 4월 24일(수) 오후 충남 청양군을 방문하여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장 및 농촌 청년 등을 대상으로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제 협업기관들과 정책 고객을 대상으로 농촌 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인구감소지역인 의성 · 괴산 · 청양 · 예산 군수와 농협중앙회, 대 · 중소기업 · 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기업 (이마트, 대상, 롯데지주), 청년 농업인 및 농촌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송미령 장관은 “농촌소멸 대응을 위해 정부․지자체․민간기업․현장 주민의 협업이 절대적인 만큼,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좋은 정책이나 활동 등에 대해 공유하고,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의 일환으로서, 청년들의 농촌 창업 붐을 조성하고자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지역별 네트워크 조성, 현장 간담회 등을 포함한 ‘전원일기(田園一企) 운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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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1,0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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