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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조금,‘천원의 아침밥’을 통한 친환경 쌀 전환 지원 사업 추진

- 대학생협연합회 회원 총 9개 대학 참여, 대학생에 유기농 쌀로 지은 밥 제공-

 천원의 아침밥'을 통한 친환경  쌀 전환 지원사업이 추진돼  대학생에게 유기농 쌀로 지은 밥이 제공된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 이하 친환경자조금)는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사장 이영애, 이하 대학생협연합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상임대표 권옥자, 이하 한살림)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유기농 쌀 공급에 대한 차액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 참여 조합 중 쌀 전환을 희망하는 회원 대학에 이달 2일부터 60일 동안 유기농 쌀이 공급되며, 예상 사용량은 총 20t(20,880kg) 정도이다.

 

‘천원의 아침밥’을 통한 ‘유기농 쌀 전환’ 캠페인에는 대학생협연합회 회원조직 9개 대학생협이 참여한다. 경상국립대학교(가좌, 칠암),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바이오메디캠퍼스), 상지대학교, 숭실대학교, 인천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가 함께할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 조성과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협연합회에서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는 180여 개의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유장수 위원장은 “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 전파를 위해 공공 급식시장 외에도 대학교 등 새로운 소비처를 확대하려는데 의의가 있다”, “청년들에게 유기농 쌀로 지은 밥을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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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 공익직불금 자격검증기간 연장 등 적극 조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26일 발생한 대전 소재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9.29일 오전 10시에 본부 전체 실국장 및 주요 소속 · 산하기관 관계자들과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송미령 장관은 현재 농식품부 소관 185개 사업시스템은 광주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자체 전산실 및 민간 클라우드에 보유하고 있어, 이번 화재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지만, 타 부처 시스템 정보 연계가 어려워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 시스템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있기때문에 사업기간 연장, 대체 수단 강구, 대국민 안내 등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우선 ① 공익직불제시스템은 9월말까지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업인의 자격 검증 기간을 10월 15일까지로 연장 조치하기로 했다. 주요 일정은 2~5월 농업인 공익직불금 신청 (약 133만건, 2.5조원), 9월말 주민등록 정보 등 자격 확인→ 10.15일로 연장, 11월경 공익직불금 지급할 예정이다. ② 농식품바우처시스템은 신규 신청자의 경우 생계급여 수급 자격 여부에 대한 정보 연계·확인이 어려워 지자체를 통해 수기 접수 처리 등의 조치를 강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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