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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경주에서 식량안보 협력 논의

- 농식품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제1차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개최
- ‘공동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 혁신 강화’ 방안 중심으로 농업 정책 논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총 3일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이하 APEC) 제1차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우리나라는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을 맡아 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등을 경주, 인천, 제주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1개 회원국에서 1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제1차 실무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식량안보 장관회의 주제를 채택했다.  21세기 회원국은 동아시아 (12: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아세안 7), 미주 (5: 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대양주 (3: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러시아 등이다.

 

올해 회의 주제는 ‘공동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 혁신 강화(Driving Innovation in Agri-food Systems for Shared Prosperity)’로, 기술 분야를 포함한 정책 및 제도적 혁신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의 추진 상황 점검과 올해 만료되는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 세칙 개정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오는 8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식량안보 장관회의(FSMM, Food Security Ministerial Meeting)에서는 회원국의 농업 장관들이 각국의 농식품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담은 선언문 채택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회원국 실무자들은 화상회의, 제2차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의가 시작된 첫날인 3월 4일(화)에 실무회의 참가자들은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전통 농촌을 직접 체험했다.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고가옥과 초가가 보존된 국가민속문화재 제189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서 깊은 마을이다. 방문단은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환영을 받았고,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옛 농촌의 정취를 느꼈다. 또한, 직접 떡과 엿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 식문화도 경험했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개최를 계기로, 각국 참가자들이 한국 농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 8월에 열릴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 아태 지역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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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농촌의 가능성이 꽃피는 순간, 함께 나누는 행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9일(수) 청주 오스코에서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마을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촌의 가능성이 꽃피는 순간,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농촌환경개선’ 분야를 신설하여 농촌에 방치된 쓰레기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수거하여 깨끗한 정주 여건을 만드는 우수 사례들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농식품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클린농촌만들기’ 사업과 맞물려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83개의 마을이 참가했으며, 각 시·도 예선을 거쳐 마을만들기 6팀, 농촌만들기 6팀, 농촌환경개선 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사전 현장평가와 마을별 발표 내용 및 무대 공연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입선 팀이 선정되었고, 우수 주민 분야는 별도로 9명 (활동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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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기반 ‘체험-치유-관광’ 청년농업인 미래 밝힌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10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청년농업인 농장 ‘허브버킷’을 찾아 친환경농업과 ‘치유-체험 - 캠핑’ 을 연계한 농장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들과 만나 의견을 들었다. 이날 방문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등 농업‧농촌의 당면 과제에 대응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며,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청년농업인의 사례를 살펴보고 연구‧기술지원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허브버킷’은 로즈메리, 애플민트, 커먼타임, 레몬타임, 스피어민트 등 다양한 허브를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하는 곳이다. 이와 함께 교육‧체험장, 캠핑장 등을 운영하며 체험‧치유, 농촌관광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승돈 청장은 스마트팜과 허브 재배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 농업 체험과 캠핑을 결합한 ‘팜핑(팜+캠핑)’ 모형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며, “농촌의 자연환경과 농업 자원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생산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가공‧체험‧관광 등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다각적인 기술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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