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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선진,고객 접점 강화... 브랜드신뢰도 · 진정성 높여

-선진,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 성황리 참여... 고객과 함께한 나눔의 현장
- 소비자와 만난 선진 육가공…현장 체험 부스에 ‘북적’
- 온·오프라인 연계로 고객 접점 강화…

선진 FS · 선진햄이 일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진정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 FS·선진햄 ( 대표이사 전원배)이 지난 5월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에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일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 RMHC Korea에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나눔 행사다. 올해는 약 5,000명이 참여했으며, 4km 걷기 코스, 무대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선진을 포함해 맥도날드의 주요 파트너사 7곳이 함께 참여했다.

 

선진 FS · 선진햄은 행사 현장에서 뉴욕식 핫도그 시식존과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선진팜’ 알림 설정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해 온·오프라인 채널 간 연계 효과를 높였다.

 

부스는 브랜드 스토리와 소비자 접점을 함께 고려해 구성됐다. 정면에는 맥도날드와 함께 시작된 선진 육가공의 성장 스토리를 전시해 파트너십의 역사와 가치를 강조했으며, 측면에는 B2C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주요 제품을 소개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전원배 선진FS · 선진햄 대표는 “고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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