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 5일, 세종시 본원에서 직원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갑질 근절 및 인권 존중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갑질과 차별 행위에 대한 근절 의지를 표현하고 직원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병홍 원장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원의 모든 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강력한 실천 의지를 나타냈다.
임직원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인권 존중 및 차별 금지 △사적 · 부당 지시 금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인권침해 신고자·피해자 보호와 구제 노력 등 내용을 결의하고 비윤리적 행위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임직원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 ” 며,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갑질 예방 교육과 인권 존중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