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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초면에 사랑합니다, 구자성, 김영광의 평생지기로 여심 저격러 탄생 예고!

구자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알쏭달쏭한 인물 기대주로 분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김영광(도민익 역), 진기주(정갈희 역), 김재경(베로니카 박 역), 구자성(기대주 역)의 시원한 비주얼 라인업이 그려낼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 안방극장에 설렘을 100% 충전시킬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구자성은 극 중 T&T모바일 미디어 2팀 본부장 기대주로 분해 다정함과 훈훈함을 표출, 회사 내 여비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심 저격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대주는 도민익(김영광 분)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평생지기 절친이지만 비밀이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완벽남으로 극에 묘한 기류를 형성할 예정이다.

구자성은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며 작품과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어 “기대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배려심을 장착해서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 배려심이 아군이 될 수도, 적군이 될 수도 있어 항상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인물”이라고 덧붙여 미스터리한 기대주에게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 선배님이 촬영 현장에서 잘 이끌어주신다. 덕분에 저도 아주 유쾌하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해 김영광과의 브로맨스 케미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5월 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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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동으로 12월 1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며 농업 · 농촌 분야 연구 협력 기반을 다지는 양 기관은 올해 미래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며, 연구-기술 보급-행정 등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혁신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수급 전망 정확도와 예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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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박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유통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며, “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역점과제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 11월 연간 거래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2.9배) 핵심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또한, 근거법 제정안이 12월 4일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주변 농산물 판매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앱)’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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