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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방송

세인트리오 대학교, 국제 환대·이벤트·호텔경영 전공 및 입학설명회 5월 10일 개최

환대경영, 이벤트경영, 호텔경영을 공부하는 전공
내신 5, 6등급으로 입학이 가능한 미국대학교

두리유학센터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베이에 위치한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국제 환대, 이벤트, 호텔경영 및 입학 설명회가 5월 10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1889년 설립된 세인트 리오 대학교는 플로리다주의 최초의 가톨릭계 대학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가톨릭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탬파에서 30분 거리인 Saint Leo에 있으며 2300명의 본교 학생 외에 미국 내 40개의 지역 캠퍼스와 온라인 과정까지 합하면 전체 학생 수는 1만4000명이 넘는다.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국제 환대·이벤트·호텔경영학 학사 과정은 최근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따라 기존의 국제관광·환대·경영학에 이벤트경영을 강화하여 2019년 가을학기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전공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따라 이 전공 내의 Hotel & Resort Management 또는 Event Management의 세부전공 중에서 하나를 택하게 된다.

대서양과 세계 최대 관광지인 올랜도가 한쪽에, 멕시코만과 팀파베이가 다른 한쪽에 위치하고 있어 세인트 리오 대학교는 관광과 호텔경영 등 환대산업경영학에 이상적인 학교다. 또한 센트럴 플로리다가 미국 국내 및 국제 관광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 때문에 세인트 리오 대학교의 국제환대·이벤트·호텔경영학 전공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 및 리조트, 공항 등 관광 및 환대 산업의 모든 부분을 풍부하게 경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많은 학생들은 1시간 거리인 올랜도의 유명 호텔에서 인텁십을 하거나 디즈니 인턴십을 하며, 탬파의 유명 호텔이나 테마파크인 부시가든에서도 인턴십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입학은 고등학교 내신 6등급이면 가능하다. 연간 학기가 2만3100달러로 저렴하다. 내신 평균이 5등급이면 장학금 5000달러가 수여되고, 4등급이면 7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내신이 3등급이면 9000달러가 수여되어, 연간 학비가 1만4100달러로 저렴해진다.

정규입학에 필요한 영어 성적은 79점이지만, 브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토플 성적이 없어도 입학이 가능하다. ESL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일부 정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토플 64점 이하의 신입생의 경우 브리지 두 학기 동안 정규 과정의 7-9학점을 취득하고, 토플 65-78의 신입생들은 한 학기 동안 정규 과정의 5-6학점을 취득한다.

전공 및 입학설명회에 학교 설명 및 지원에 필요한 모든 절차 및 수속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대학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준비하여 가지고 오면 합격가능성 여부를 현장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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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한두봉)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동으로 12월 1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며 농업 · 농촌 분야 연구 협력 기반을 다지는 양 기관은 올해 미래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며, 연구-기술 보급-행정 등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기반 혁신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수급 전망 정확도와 예측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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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박차!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유통혁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5일 (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경제지주, 농업인단체, 유통업계 등 약 150명이 참석해 2025년 농산물유통 혁신기업 시상 및 사례 발표, 생산자-구매사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 9월 농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 발표 이후 가시적 성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 며, “ 이는 현장에서 힘을 쏟고 계신 유통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역점과제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지난 11월 연간 거래금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2.9배) 핵심 유통경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또한, 근거법 제정안이 12월 4일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주변 농산물 판매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농산물 알뜰 소비 정보 플랫폼(앱)’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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