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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증, GAP 농산물생산 증가 영향, 국내 농약사용량 지속 감소

농관원, 농산물우수관리 (GAP) 인증 농산물 생산․유통기반 확대 추진

 

 GAP (우수농산물관리 )인증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AP,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내 농약사용량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22일 ’21년에도 GAP 농산물 생산․ 유통기반 계획‘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하는 것이다.

농관원에 따르면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06년 GAP 인증제도 도입 이후 GAP 생산․유통기반이 확대되고, 국민들의 GAP 인증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년 GAP 인증농가는 ’19년(99천호) 대비 15.4% 증가한 114천호로 전체 농가(1,007천호)의 11.3%를 차지했다. GAP 관리시설도 890개소로 ’19년 (817개소) 대비 8.9% 증가했다.

GAP 농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19년 (70.5%)대비 8.2%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관원이 지난해 10월 10일~11월6일까지 「’20년 농관원 기관 및 주요정책 인지도 조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또한, 농관원은 GAP, 친환경인증 농산물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내 농약사용량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농약 사용량은 ’19년 16.7천톤으로 ’06년 24.1천톤 대비 30.7% 감소했고, 농경지 단위면적(ha)당 농약 사용량도 ’19년 10.2kg으로 ’06년 12.9kg 대비 20.9%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농관원에서는 ’21년 GAP인증 농가 및 재배 면적, GAP 관리시설 확대 등 GAP 생산․유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생산기반 확대>

 

이를 위해 우선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GAP 인증 기준 등’ 보완 및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강화한다. GAP 기준은 농산물 세척 용수에 대한 연 1회 이상 미생물 검사 실시 등으로 보완하고, 관리시설은 세척 농산물 처리 시설의 내벽, 천장 기준 개선 등 기준 보완을 한다. GAP 인증 농가 및 관리시설 확대를 위해 농가 등을 대상으로 GAP 인증 컨설팅을 확대하고, GAP 인증 전문가를 육성한다.

 

<유통기반 확대 및 소비촉진>

 

유통기반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GAP인증 농산물 홍보 및 급식주간 운영, GAP 우수사례 확산, GAP 농산물 체험행사 등을 통해 소비를 촉진한다. 기획판매전 (온․오프라인 매장), 급식주간(어린이집), 경진대회 및 GAP 활성화 대회, 사이버 박람회 개최, 온라인쇼핑몰 배너광고 및 이벤트(매월), 유튜브(농업 및 농산물 관련 유튜브 광고),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비자단체(200명), 학교영양사(840명), 유통관계자(160명) 등이다.

또한 일반 농산물을 GAP인증 농산물로 둔갑 판매하거나 GAP 인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GAP 인증 위반 벌칙은 거짓표시 등의 위반행위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한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는 농정의 기본방향 하에서 국민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GAP 농산물 생산․유통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 하면서“ 소비자에 대해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는 GAP, 친환경 등 인증 농식품의 가치를 인식하고, GAP 등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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