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2℃
  • 구름조금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4.9℃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5.6℃
  • 구름조금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6.2℃
  • 흐림제주 2.4℃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농업

- 유기농 쌀에 감미료 넣지 않은 고급주…출고 때마다 완판 -

전남도, 3월 전통주에 해창 생막걸리

맛과 향이 진한 프리미엄 막걸리인 해창주조장(대표 오병인·박리아)의 ‘해창생막걸리’가  3월의 전남도 전통주로 선정됐다.

‘해창생막걸리’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해풍 맞으며 자란 유기농 멥쌀과 찹쌀로 빚은 막걸리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고 쌀에서 나온 단맛으로 맛을 낸 웰빙식품이다.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고 자연 숙성으로 숙성 기간이 길어 대량생산은 어렵지만 막걸리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트림이 나오지 않고 숙취가 없다. 제품은 6·9·12·15·18도 총 5가지 도수로 구성됐다. 용기 라벨은 ‘식객’ 허영만 화백의 작품으로 술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가장 높은 도수인 ‘해창18도’는 네 번 덧술한 사양주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나 농도가 진해 걸쭉하고, 찹쌀이 들어가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한 병에 11만 원으로 대한민국 최고가 막걸리지만, 출고 때마다 완판돼 ‘없어서 못 마시는 술’로 유명하다.

오병인 대표는 “감미료를 넣지 않고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린 고급 막걸리”라며 “한민족 고유의 술인 만큼 국격에 맞는 고품질 막걸리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창주조장은 1927년 일본인 시바다 히로헤이 씨가 정미소와 양조장을 운영하던 곳으로 당시 조성된 정원이 아름다운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에도 선정된 바 있다.

막걸리 시음 및 제조 체험과 함께 배롱나무와 단풍나무 등 40여 종의 수목으로 이뤄진 정원도 구경할 수 있어 매년 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다.

‘해창생막걸리’는 12도 900㎖ 1병 기준 1만 1천 원으로 전화(061-532-5152)로 구입할 수 있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고급 막걸리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해창주조장은 원료, 제조 방식, 숙성 기간 등을 차별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남도의 전통주산업이 체험관광과 연계한 융복합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해 농촌 소재 발전소 생산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기여했으며,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농식품경영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선정에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 ·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G)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