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 흐림동두천 2.6℃
  • 구름많음강릉 4.3℃
  • 구름많음서울 5.1℃
  • 맑음대전 3.9℃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2.4℃
  • 흐림광주 7.4℃
  • 맑음부산 5.9℃
  • 구름많음고창 6.8℃
  • 구름조금제주 10.3℃
  • 맑음강화 1.7℃
  • 구름조금보은 0.6℃
  • 구름많음금산 1.6℃
  • 흐림강진군 4.5℃
  • 흐림경주시 -0.3℃
  • 구름조금거제 2.6℃
기상청 제공

유기농 기술 및 자재

악취 저감 등 축산미생물제 효과 실증 추진한다

- 2022년 전북 장수군, 전남 함평군에서 농가 대상으로 실증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8일 (수) 사업자 선정평가를 통해 ’22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사업을 시행할 지자체로 전북 장수군, 전남 함평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미생물제 급여의 효과를 공공 차원에서 과학적으로 실증하고 농가 활용모델을 개발, 확산하여 축산 미생물제의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에코프로바이오틱스란 가축의 소화 · 흡수율 증진을 통해 축산 분뇨 악취물질을 저감하는 등 환경친화적 (eco-friendly) 축산물 생산에 활용될 수 있는 유익미생물(probiotics)을 의미한다.
현재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 등 다양한 미생물이 사료첨가제로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으나, 미생물제 급여 효과에 대한 실증데이터가 부족하여 농가의 신뢰를 얻는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개별 연구자나 기업 차원의 일부 연구에서 미생물제 급여가 가축의 영양, 건강, 악취저감 등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나,  공공 차원에서 검증한 데이터가 아니어서 농가의 신뢰가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농가에 미생물을 보급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검증하는 실증사업을 올해 처음 시범 추진하였고, `22년은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2개소를 선정하게 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미생물 전문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품질 평가를 통해 우수 축산미생물제를 선발해 지역 내 농가에 보급 후,  미생물 보급 전후의 축산 악취물질 농도, 분뇨 · 슬러리 부숙도, 가축 건강 및 생산성 지표 등 데이터를 수집해 비교 ·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에서 효과적으로 미생물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축종별 급여량, 횟수·시기, 미생물제 취급·관리 방법 등에 대한 농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 활용모델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 본 사업을 통해 축산용 미생물의 효능에 대해 농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실증데이터를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 향후 미생물 효능 실증 결과에 대한 홍보와 효과적인 이용·관리 방법 보급 등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축산모델을 정착시키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한류 콘텐츠 타고 미국으로… 농식품 중소기업 해외 진출 성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KBS N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추진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농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S N의 원천 지식재산(IP)인 예능 프로그램 ‘차트를 달리는 남자’를 해외 시장용 파생 콘텐츠인 ‘차트맨 인 코리아–요리조리’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농식품 분야 30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콘텐츠 제작, 온라인 유통, 현지 전시와 연계해 해외 시장에 소개했다. ‘차트맨 인 코리아–요리조리’는 본편 6편과 쇼츠 30편으로 제작돼 유튜브 채널(KBS AMERICA)을 통해 송출됐으며, 누적 조회수 128만 뷰를 기록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콘텐츠 속에 참여기업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했다. 온라인 유통 성과도 두드러졌다. 국내 대형 유통사의 미국 현지 온라인몰에 전용 스토어를 개설해 30개 기업 제품을 입점시켰으며, 콘텐츠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획전 운영 등을 통해 약 2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단순히 홍보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