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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한우농가, 전국 최초 자유방목형 한우 동물복지 농장 인증

○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올바른 축산 경영 기반 마련
○ 전라북도,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135농가로 전국1위 점유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정읍시 북면 소재 다움 농장이 자유방목형 한우농가로는 전국 최초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는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소·돼지·닭·오리농장 등에 대해 국가에서 인증하고, 인증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마크’를 표시하는 제도이다.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다움 농장은 2002년 60여 마리 규모로 시작해 현재 300여 마리까지 성장했으며, 고품질 한우를 백화점이나 유기농 온라인 판매를 통해 큰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방목생태 축산농장」 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 「깨끗한 축산농장」인증, 2021년 「무항생제 축산물」, 「안전관리인증(HACCP)」인증 그리고 2022년 10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까지 획득했다.

특히 다움 농장은 1만여 평 방목장의 수질과 토양 검사를 국가 공인기관에서 검증받고, 울타리, 차양 시설 등도 설치해 한우농장의 동물복지 향상을 이뤄냈다.

 

다움 농장 손영수 대표는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동물복지 농장에 걸맞게 동물이 마음껏 뛰어놀고 풀을 뜯으며 양질의 사료를 먹을 수 있게 하고, 질병, 위생 및 방역 등을 꼼꼼하고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전북 1호 한우 동물복지 농장이자 전국 최초로 자유방목형 동물복지 인증을 받음으로써 소비자에게 전북의 선진축산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동물복지 축산농장은 2012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414농가(한우6, 젖소31, 돼지17, 육계144, 산란계 216)가 인증을 받았고 전북은 총 135농가(한우2, 젖소3, 육계116, 산란계14)로 동물 복지 인증 1위를 점유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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