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10.9℃
  • 연무서울 12.4℃
  • 연무대전 13.0℃
  • 연무대구 13.8℃
  • 맑음울산 15.0℃
  • 연무광주 12.4℃
  • 연무부산 15.8℃
  • 맑음고창 11.9℃
  • 맑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6.3℃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0.8℃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가공 및 식품

농어업위, 수출 천억 달러 식품산업을 꿈꾸다

- 민-관 협업으로 『수출 천억 달러 식품산업 육성 T/F』 발족
- 클러스터와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으로 식품 수출 활성화 박차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수출 천억 달러 식품산업 육성 T/F』를 발족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어업위는 6월 27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식품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식품산업을 수출 천억 달러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식품산업 육성 간담회는 농어업위 장태평 위원장, 농어업위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농식품부 클러스터추진팀장 등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CNC커피, 메디프레소, ㈜그린로드 등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들이 참석하여 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 하림을 방문해 첨단화된 식품제조 공정을 둘러보고 우리 식품산업의 스마트화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농어업위가 식품산업 수출 육성의 시작점으로 익산을 방문한 것은 첨단기술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국가식품산업 클러스터가 자리잡고 있고, 근거리에 식품 수출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새만금이 있기 때문이다. 국가식품 클러스터 조성은 2008년 38억 달러에 불과한 농수산식품 수출을 100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목표하에 핵심적으로 추진된 과제이다. 그 결과 2021년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하였고, 작년에는 수출 120억 달러라는 쾌거를 이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 우리나라가 세계 교역시장에서 차지하는 수출의 비중이 3%임을 감안하면, 5조 달러에 육박하는 전 세계 가공식품 교역에서 우리나라가 최소 1천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며 현재 우리나라 수출 1천억 달러 이상은 반도체산업 하나 뿐이다고 했다.

 

농어업위는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꿈꾸고자 한다. 우리 식품산업이 미래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걸림돌은 제거하고, 농어업의 성장과 식품 수출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으로 농수산식품분과를 중심으로『수출 천억달러 식품산업 육성 T/F』를 구성하여 식품산업 수출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식품기업과의 간담회를 추진하여 식품산업 성장 플랜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식품산업은 과거와는 달리 최첨단 융복합기술이 접목되고, 클러스터에 기반한산업으로의 발전해 나가야 한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 이미 연구 기반과 기술 지원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고, 중국・동남아를 겨냥하여 새만금이 식품산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면 현재 1300억 달러를 수출하는 네덜란드 푸드밸리에 버금가는 아시아의 푸드밸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비전을 제시하면서,“농어업위가 농어업을 견인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서 식품산업 성장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농식품부·지방정부, 농가와 함께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대응 밀착 관리 시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마리당 0.05㎡→0.075㎡) 정책의 효과적 현장 안착을 위해 중앙 ·지방정부·유관기관이 함께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 주재로「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추진 T/F」를 구성하고, 3월 24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정책의 당초 시행 예정일은 2025년 9월이었으나, 계란 수급 및 가격 불안 우려로 인해 2027년 9월까지는 민간 자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그간 규제 개선, 시설개선 지원 등 산란계 농장의 사육밀도 개선 이행을 지원하였으며, 민간에서는 동물복지 계란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산란계 농장 중 약 60%는 기존 관행 사육에서 동물복지를 고려한 사육환경으로 이행한 상황이다. 하지만 40%의 농장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시설 노후, 규제로 인한 증축 제한 등 다양한 사유로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중앙·지방정부는 합동으로 지역담당관을 구성하는 한편,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 1:1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지방정부 우선, 농

생태/환경

더보기
농촌마을 15곳,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삶터·쉼터 제공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 ・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 위해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주민들의 쉼터나 생활 편의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구(개소)당 5년간 평균 100억원(최대 150억원)이 지원되며, 현재까지 총 122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 공간을 만들고,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이러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6년 신규 지원대상으로 15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공간정비의 시급성 및 필요성, 재생 효과, 주민 의견수렴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진천군, 영덕군 등 15개 지구를 선정하였다. 2026년 신규 선정 지구는 경기 이천시 송말지구 / 충북 괴산군 금산지구, 영동군 어촌지구, 진천군 사석지구 / 충남 당진시 상오지구 / 전북 고창군 사거지구 / 전남 장흥군 진목지구 / 경북 문경시 불암지구, 영덕군 강구금호지구 / 경남 김해시 봉림지구, 의령군 가미지구・대산지구, 하동군 신흥지구,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합천군 장대지구 등이다. 이 중에는 작년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과수화상병 궤양제거 및 비료·면세유 등 농기자재 공급 상황 현장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4일(화)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하여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및 비료 등 농기자재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방제·기술지도 주관 기관인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인근 농협주유소를 방문하여 면세유 공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농협 관계자들과 면세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 농촌진흥청 · 지방정부는 겨울철마다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전국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5년 11월 10일부터 2026년 4월 24일까지 사전 예방 중점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2020년 최다 발생 이후 선제적 예찰 및 사전 방제 강화로 발생 규모가 과거에 비해 지속 감소했다.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55.4헥타르(ha)로 2024년 대비 36% 감소하였으며, 전체 사과·배 면적의 0.13%에 불과하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상황이다. 송미령 장관은 “과수화상병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병원균의 월동처인 궤양 제거와 가위·장갑·신발 등 농작업 도구 소독, 과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