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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 운영

○ 상담실 운영 : 8월 16일, 23일과 9월 16일과 23일 총 4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역 1번출구에서 진행
○ 경기도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를 통한 안정적인 경기도 귀농귀촌 정착
- 귀농준비, 품목 기술 등 1:1 맞춤형 상담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년도 1차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8월과 9월 각 2회씩 총 4회, 서울시 종로구 상생플랫폼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귀농전문가 (행복멘토)를 통해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 관련 지원사업, 귀농설계, 품목기술, 판로개척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실은 8월 16일과 23일, 9월 16일과 23일 총 4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상생상회 지하 1층(상생플랫폼)으로 방문하면 된다.

 

상담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며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전화(031-250-278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영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대면 상담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성공적인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하는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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