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친환경농산물자조금X하나로마트 대전점, 친환경 농산물 판매전 열어”

- 친환경 농산물 하나로 지구를 지켜요 ~ -

친환경농업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가 협업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수급 안정 사업 (행사명: 친환경농산물 하나로 지구를 지켜요!)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친환경자조금, 위원장 유장수)와 (주)농협유통 대전세종충남지사(지사장 윤갑현)이 친환경자조금의 지원으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 동안 친환경 과일/채소 및 미/잡곡 26개 품목이 판매하며, 친환경 농산물 홍보 코너를 마련한다.

            

㈜농협유통 대전세종충남지사 측은 농협유통 창립29주년 행사와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친환경 농산물 홍보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무농약쌀, 찹쌀 등을 정상가 대비 시중가 대비 약 10~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의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과 하나로마트 대전점의 카카오 채널을 참고하면 판매전과 다양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유장수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하나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지키는 데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러브버그 등 곤충 대발생 대응체계 확대 개편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지자체 및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 등 곤충 대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이를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천 계양산 등 수도권 서부를 중심으로 러브버그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국민 불편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환경부는 7월 11일 오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자체를 비롯해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곤충 대발생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일에 있었던 1차 회의에 이은 후속 회의로서 대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 기관 내 대응 절차를 재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신속한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회의 이후, 기존의 환경부, 서울시, 국립생물자원관으로 구성된 곤충 대발생 대응체계에 인천시, 경기도까지 협력 지자체를 확대하고,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추가하는 등 대응 협력 체계를 한층 보강했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는 △국민 생활에 큰 불편을 일으키는 대발생 곤충의 관리를 위한 제도 정비, △대발생 예측 및 관리 기술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건강/먹거리

더보기
서울우유협동조합, 창립 88주년 기념식 개최…”사생결단 정신 강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늘(11일), 서울우유 본조합 4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임직원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유의 핵심가치인 ‘신선도’와 ‘원유 품질’에 집중한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앞세워 2년 연속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기념식에서 100년 대계의 위업 달성을 위한 조합의 비전 및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문진섭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기 침체 및 우유 소비 인구 감소, FTA 관세 철폐에 따른 무관세 우유 수입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전략으로 ‘A2 우유 확대’, ‘해외수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고부가가치 제품 강화’를 내세웠다. 먼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지난 5월 누적 판매량 6,500만 개를 돌파하며 서울우유의 새로운 프리미엄 우유로 자리매김한 ‘A2+우유’를 필두로 A2 원유의 생산 및 제품 라인업 확장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고급 우유의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수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신선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대한민국 유제품 이미지를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