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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농정원,「2024년 농식품통계 발전포럼」성료

- 신산업·신기술과 농업통계 접목위한 논의의 장 열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11월 12일(화) 세종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24년 농식품통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농식품부 주요 정책부서 담당자와 농정원, 농촌진흥청, 한국은행,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소 및 학계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통계포럼은 농식품 산업 부가가치 추계 · 전망, 농식품통계 발전을 위한 기술 활용과 개선과제 2개 세션에서 3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세션Ⅰ에서는 ‘농식품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추계와 전망’(충북대학교 서홍석 교수) 주제로 농식품 관련 산업 부가가치 추계 의의·방법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산업 육성 노력과 고도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세션Ⅱ ‘농식품통계 발전을 위한 기술 활용과 개선과제’에서는 ‘농식품통계 정확성 제고를 위한 조사 진단과 개선 필요성’(충남대학교 한석호 교수) 주제로 통계품질진단 관련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한계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통계품질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농식품통계 분야 농업 위성 활용 방안’(농촌진흥청 농업위성센터 홍석영 센터장) 주제로 농업 위성영상, 팜맵 등을 활용한 벼 재배면적 모니터링 사례 등을 발표하고 빅데이터·AI기술 접목을 통한 농식품 통계 구축 및 정책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 금번 포럼에서 농식품통계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 및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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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난 9월 14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1,000여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연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9월 14일 20시부터 9월 16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및 인접 5개 시‧군(경기 파주․동두천․양주․포천, 강원 철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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